꼬막무침 간단 황금레시피, 양념장에 비빔국수까지

꼬막무침 간단 황금레시피, 양념장에 비빔국수까지

꼬막무침을 매콤하게 만들어 비빔국수까지 만드는 초간단 황금레시피예요.

꼬막무침 양념장도 간단하게 만들고

꼬막도 통조림이 있어서 금방 만들 수 있어요.

부추와 오이 듬뿍 넣어주고 고추 썰어 넣어주면 매콤 꼬막무침 완성이에요.

매워서 쓰읍 하면서 먹고 비빔국수까지 먹으니까 입맛이 도는 것 같더라고요.

배가 덜 불렀다면 비빔밥까지 먹을 수 있는 꼬막무침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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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무침 간단 황금레시피, 양념장에 국수비빔까지

유동 순살 왕꼬막 280g 1캔, 오이 1/2개, 양파 1/4개, 대파 1/2개, 부추 약간,

홍고추, 청고추, 양조간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요.

오이 반개도 어슷하게 채 썰고 대파도 썰어요.

부추는 3~4Cm 정도로 약간 잘라주고 홍고추와 청고추도 반개 정도 어슷 썰어요.

꼬막무침 만드는 양념장은 레시피가 간단해요.

양조간장 2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넣어요.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넣고 섞어주면 양념장이 돼요.

국수는 평소 적게 먹는데 이번에는 딱 1인분씩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4분 삶고 찬물에 빡빡 헹궈 물기를 빼두었어요.

국수는 불으니까 양념장 만들고 삶았다가 비빔하면 돼요.

꼬막 통조림은 꼬막무침을 시작하기 전에 물에 헹궈서 건져두었어요.

양념장 만들었던 그릇에 준비한 꼬막무침 채소를 모두 넣어요.

꼬막도 넣어주고요.

홍고추까지 다 넣어주고 꼬막무침을 만들어요.

참깨도 팍팍 뿌려주고요.

꼬막무침 만들었던 양에서 작은 접시에 1/3정도만 담아냈어요.

왕꼬막이고 순살이라더니 완전 통통하고 커요.

조금 작은 꼬막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2/3 남은 꼬막무침에 국수를 넣고 비벼요.

고소하게 국수에 참기름 1큰술 더 넣어주고요.

꼬막무침과 꼬막비빔국수까지 담으면 푸짐해요.

완전 매콤한 꼬막무침이 되었어요.

국수를 넣었는데도 매콤함이 남아 있더라고요.

꼬막무침 양념장이 밥 비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국수를 많이 삶아서 매콤한 맛을 중화시키려고 더 넣어서 비벼주었어요.

저녁도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안주도 되었던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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