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수제비 만드는 법, 반죽없이 간단하게

 

감자 수제비 만드는 법, 반죽 없이 간단하게

 

여름이니까 요리할 재료가 많아져서 좋아요.

감자 수제비 만드는 법, 반죽하기 힘드니까 시판 감자수제비를 사용할 거예요.

그리고 감자도 듬뿍 넣어주면 감자 더하기 감자 수제비가 돼요.

 

쫄깃한 감자수제비, 손목도 안 좋은데 반죽 안 하니까 편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대신 진짜 감자 그대로 슬라이스 해서 호박과 양파 넣고 끓여봤어요.

감자 수제비는 다시마 멸치 육수에 맑은 참치액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요.

평범한 재료들이지만 진하고 맛있는 감자 수제비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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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수제비 만드는 법, 반죽없이 간단하게

 

감자 300g, 애호박 1/3개, 양파 1/4개, 계란 2개,

다시마, 국물용 멸치, 시판 감자 수제비 300g,

참치액 2큰술, 소금 1큰술, 후춧가루

 

애호박은 반달로 얇게 자르고 양파도 채 썰어요.

 

감자는 큰 거 1개 정도 양인데 크기가 많이 작아서 4개 하니까 300g이더라고요.

감자도 애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얇게 잘라주고

찬물에 헹궈서 전분기를 제거해요.

감자 수제비 만들 재료 준비하는 동안 5분 담갔다가 헹궈주면 돼요.

 

수제비 반죽을 따로 하지 않고 감자 수제비를 구입했어요.

그리고 감자도 듬뿍 넣어 끓여 줄 거예요.

 

물 4컵에 육수용 멸치, 다시마 넣고 끓여요.

끓기 시작하고 2~3분 정도 지나면 다시마 건져주고

다시 1~2분 지나면 멸치도 건져내요.

 

다시마 멸치 육수에 감자 수제비 넣고 끓여요.

 

국물이 끓고 2분 지나면 참치액 2큰술을 넣어줘요.

 

감자를 넣어주고 1분 끓여요.

 

애호박과 양파도 넣어줘요.

 

국물이 끓으면 소금 1큰술을 넣어서 간을 맞춰요.

부족하면 소금 더 넣어주면 돼요.

 

감자 수제비 넣고 끓기 시작한 지 5분,

애호박과 양파 넣고 3분 지나면 수제비가 다 익어요.

계란을 2개 거칠게 대충 풀어서 넣어줄 거예요.

계란물을 부어주고 바로 저어주지 않아요.

 

계란물 붓고 10초 후 불을 꺼요.

 

후춧가루도 톡톡톡톡 뿌려주고요.

 

계란물 붓고 후춧가루 넣고 저어준 감자 수제비예요.

이제 완성이에요.

 

감자 수제비 반죽 없이 간단하게 맛있는 감자 수제비가 됐어요.

직접 반죽하는 것보다 편하고 더 쫄깃한 것 같은데요. ^^

 

계란을 거칠게 풀어주고 저어주지 않으면

감자 수제비 국물의 계란이 몽글몽글해서 좋아요.

진짜 감자도 듬뿍, 애호박도 듬뿍 감자 수제비에는

후춧가루가 개운한 맛을 내줘서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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