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라볶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간장 라볶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고추장 라볶이보다 훨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장 라볶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간장만 넣어서 만들었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간장 라볶이는 단순한 양념이라 편해요.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 정도면 되고

올리고당으로 과하지 않은 약간의 달달함을 더해줬어요.

여러 재료나 양념이 없어도 만들 수 있고

약간의 양배추를 넣어주니까

너무 간단해서 대충 한 듯한 느낌이 나지않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매운맛도 적고 짜지 않게 만드니까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도 알맞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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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라볶이 맛있게 만드는 방법

 

밀떡볶이 320g 1봉, 라면사리 1개, 양배추 50g, 소시지 약간,

진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라볶이 만드는 떡은 밀떡으로 준비했어요.

 

라면사리는 삶아서 찬물에 헹궈두고요.

 

간장 라볶이 양념은 간단해요.

진간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2큰술을 넣어요.

물은 1컵 반 정도 부어주고 섞으면 돼요.

 

밀떡볶이 떡은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고

기름을 2큰술 정도 두른 팬에 먼저 볶았어요.

 

가볍게 3분 이내로 볶은 떡볶이에

양배추와 어슷하게 썰은 소시지를 넣어요.

2분 이내로 볶아줄 거예요.

 

간장 양념을 떡볶이에 부어요.

 

양념이 끓으면서 떡도 말랑말랑 부드러워지고 가볍게 볶은 양배추도 익어요.

 

1분 정도 끓이다가 건져두었던 라면을 넣어요.

이제 양념이 줄어들면서 라면에도 간이 배도록 끓이면 돼요.

 

고추장 없이 간장으로만 양념을 해서 약간 부족한 듯한 맛은

후춧가루를 넣어주면 입맛에 맞더라고요.

 

간장 라볶이는 국물의 양이 원하는 정도가 되면 불을 꺼요.

라면에 국물이 배어들면서 금방 줄어들거든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간장 라볶이예요.

맵지 않은 요리를 할 때 간장으로 양념하는 것이 간단하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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