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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

간단 두부된장국 끓이기

by 앨리앨리쓰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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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로 가장 자주 끓여이는 것이 된장국이에요.

입에 맞는 된장만 있으면 간단하게 끓여도 맛이 있거든요.


간단 두부된장국


두부 많이 넣은 된장국물이 구수해요.

청양고추 넣고 따뜻하게 먹으면 속이 풀리고 편해져요. 

어렵지 않게 적은 재료로 끓여도 먹기 좋은 간단한 두부된장국이에요.




간단 두부된장국 끓이기

3인분

두부 한 모, 애호박 반 개, 양파 반 개, 쪽파, 청양고추, 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



된장을 한 숟가락 가득 물에 풀어요.



된장을 잘 풀어주려고 거품기를 사용하면 편해요.

된장을 풀어주는 머들러가 따로 있는데 거품기랑 비슷하고 더 작아요.

거품기 사용하니 의외로 잘 풀리고 큼직해서 좋아요.



된장 풀고 끓으면 두부, 애호박, 양파를 썰어서 넣고 5분 끓여요.

다진 마늘도 같이 넣어요.



고춧가루 반 숟가락 풀어주는데 얼큰한 맛은 없지만 된장국물이 시원해져요.

국간장 반 숟가락 넣고 간을 보면서 추가하는 것이 간 맞추기 편해요.

된장에 따라서 짠맛이 다르거든요.



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1분 끓여준 후 불 끄면 돼요. 


간단 두부된장국


청양고추 조금 넣었는데 매콤해서 해장국도 아닌데 속이 싸악 내려가는 맛이에요.

애호박과 양파는 잘 익게 끓여서 부드러워요.


간단 두부된장국


퇴근하고 피곤한 저녁에 10분이면 간단히 끓여내는 두부된장국이 편해요.

반찬이 많지 않아도 밥 한 끼 따뜻하게 먹기 좋거든요.

된장국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2가지든 3가지든 조합해서 넣고 끓이면 돼요.

따뜻한 두부된장국으로 편하고 맛있는 집밥 맛있게 잘 먹고 잘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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