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만들어 먹는 또띠야로 만드는 요리
이번에는 많이 넣는 소시지 대신
냉장고재료 오리고기로 만드는 방법이에요.
또띠아로 롤을 만들었는데 메인이 오리고기 같지만 야채네요.
아삭한 식감의 야채가 꼭 있어야 또띠아롤이 맛있어져요.
양상추와 적양배추 두 가지만으로도 맛있는 식감의 또띠아롤이 돼요.
소스는 홀그레인머스타드와 칠리소스를 준비했어요.
홀그레인머스타드가 더 잘 어울리는 또띠아요리 오리고기롤 만드는 방법이에요.
또띠아요리법, 오리고기롤
또띠아 1팩(6장), 오리고기, 양상추, 적양배추, 홀그레인머스타드, 칠리소스
양상추는 또띠아에 넣기 좋게 손바닥크기로 잘라주고
적양배추는 채 썰어요.
오리고기는 기름기가 많이 나오면 닦아주고
평소 굽던 스타일로 구워주면 돼요.
구워진 오리고기는 또띠아에 말기 쉽게 2~3등분으로 잘라요.
또띠아는 통밀로 준비했어요.
또띠아 위에 양상추, 적양배추, 오리고기 올리고 양상추를 말아요.
또띠아도 돌돌 말아주면 돼요.
아보카도가 냉장고에 있어서 오리고기 대신 넣어서 롤로 말아주었어요.
또띠아 오리고기롤을 어슷하게 잘라서 담았어요.
적양배추가 롤의 색을 예쁘게 만들어 주었고
아삭한 식감으로 맛도 좋게 해주었어요.
오리고기나 소시지, 스팸이라도 좋아하는 재료로 말아주면 맛있겠지요.
또띠아롤은 재료를 적게 넣어야 해요.
롤을 말다가 찢어지거나 터지기 쉽고
끝부분 고정이 안되어 있어서 잘 풀리거든요.
또띠야 오리고기롤에는 홀그레인머스타드와 칠리소스를 선택했어요.
또띠야와 잘 어울리는 것 같거든요.
약간 밍밍해질 수 있는 맛을 머스타드와 칠리소스가 맛있게 해주네요.
자른 또띠야 오리고기롤을 하나씩 들고 먹기 편해요.
또띠아롤에 소스로 선택한 것들이 맛이 약간 강한 편이에요.
돌돌 말린 통밀또띠아를 찍어 먹으면 아삭한 식감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또띠야롤은 재료를 넣고 말아주면 한 끼 식사가 되는 메뉴예요.
먹고 나면 든든하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야채, 소스, 고기나 소시지로 다양하게 만들기 좋은 또띠아요리법이에요.
간식으로도 좋고 간단히 식사 대체하기에도 좋은
또띠아 오리고기롤로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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