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들깨가루요리 간단히 만드는 들깨느타리버섯볶음

들깨를 넣어 고소하고 진하게 만드는 들깨느타리버섯볶음이에요.

들깨가루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맛 좋고 영양도 좋은 건강한 집밥 반찬 만들기, 들깨가루와 버섯요리예요.

들깨가루도 듬뿍 넣어주고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느타리버섯볶음이에요.

탕처럼 만들어서 느타리버섯에 들깨국물이 맛있게 어울려요.

들깨탕으로 만들려면 들깨가루와 물의 양을 더하면 돼요.

입맛에 맞게 간만 맞춰주면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재료도 간단해서 대파와 국간장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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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루요리 간단히 만드는 들깨느타리버섯볶음

느타리버섯 200g, 들깨가루 3큰술, 대파, 국간장

느타리버섯이 싱싱해서 요리하면 맛있어요.

식재료가 덜 싱싱하면 반찬을 만들어도 맛이 없거든요.

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하나씩 떼어 깨끗하게 씻고 살살 물기를 짜요.

특히 볶음을 할 때는 느타리버섯이 머금었다 나오는 물기가 은근 많거든요.

이번에는 국물이 약간 있는 볶음을 할 거라 물기를 덜 빼도 괜찮아요.

느타리버섯에 들깨가루를 3큰술 넣고 버무려요. 

느타리버섯볶음을 하기 전에 이렇게 들깨가루에 버무려주고

물을 부으면 국물이 뽀얗게 잘 나와요.

팬에 들깨가루 버무린 느타리버섯을 넣고 물을 200ml 정도 부어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국간장을 1큰술 넣어요.

간을 보고 부족하면 추가로 간을 하면 돼요.

간을 맞추고 들깨가루 느타리버섯볶음을 3분 더 저어주며 볶아요.

대파를 넣고 1분 더 볶아주면 고소한 들깨가루 느타리버섯볶음이에요.

볶는 시간은 느타리버섯에 간이 벨 정도면 돼요.

국물이 없이 진하게 볶는 들깨가루요리보다 국물이 있는 게 먹기에 더 좋았어요.

입맛대로 국물의 양을 조절하면 되는데요.

들깨탕과 비슷한데 국물이 많이 적은 맛이에요.

대파를 넣어서 들깨가루와 느타리버섯볶음에 양념을 해준듯한 맛이 나요.

느타리버섯이 싱싱해서 더 맛있는 볶음이 되었어요.

숨이 죽지 않고 그대로 통통한 버섯과 

고소한 들깨가루로 볶은 반찬을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