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이 중요할 때 도움을 주는 단호박으로 만드는 요리예요.
단호박이 들어가는 요리 중 볶음은 간단히 만들 수 있고 반찬으로 먹기에 좋아요.
단호박은 단맛이 나서 맛있고 노란색이 선명해서 예뻐요.
단호박을 간단하게 먹기 좋은 반찬으로 만들어봤어요.
쉽게 만드는 볶음으로 요리하고
건강에도 좋고 색도 예뻐지는 브로콜리도 함께 넣어 볶았어요.
단맛이 있으면 소금간을 살짝해도 맛있어요.
단호박볶음에도 간을 살짝하고 부서지지 않게 요리하면 깔끔해요.
브로콜리와 단호박으로 간단 볶음요리 만들기
단호박 1/4개, 브로콜리 1/2개, 표고버섯 2개, 소금, 참깨
브로콜리는 1/2개를 3~4등분 하고 송이를 아래로 향하도록 한 후 깨끗하게 씻어요.
작은 송이로 브로콜리를 잘라요.
소금을 1작은술 넣은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1분 데쳐요.
볶아줄 거라서 짧게 데쳐도 돼요.
단호박요리는 볶는 것보다 손질할 때 자르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단호박을 씻어서 1/4로 자르고 속의 씨를 파낸 후 껍질을 깍아요.
0.5~1Cm 사이 두께로 잘라주면 돼요.
팬을 예열하고 기름 1큰술을 둘러요.
자른 단호박을 넣고 2분 볶아주면 단호박이 익으면서 약간 색이 변해요.
볶고 있는 단호박에 데친 브로콜리와 표고버섯 자른 것도 넣어요.
소금을 1/2작은술 넣고 2분 볶아요.
브로콜리 단호박 볶음 간을 보세요.
입맛에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더 넣으면 돼요.
달달한 단호박 볶음은 조금 싱겁게 간을 해주면
재료의 맛이 더 맛있게 느껴져요.
단호박이 잘 익었다면 볶음요리가 된 거예요.
그릇에 브로콜리 단호박 볶음을 담고 참깨 살짝 뿌려주었어요.
단호박은 많이 익으면 부스러지거든요.
깔끔하게 요리하려면 살살 볶아주고 중불로 불 조절하면서 요리하는 게 좋아요.
브로콜리는 데쳐주었고 표고버섯은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되고요.
단호박이 익으면 완성되는 볶음반찬이에요.
짜게 요리가 되면 단호박의 맛이 덜하니까 싱겁게 해서
단호박의 단맛을 맛보세요.
브로콜리와 표고버섯, 단호박으로 만든
건강해질 것 같은 볶음반찬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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