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양념장 만들기, 비빔밥 비빔국수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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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양념장으로도 좋고 비빔국수 양념장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참치를 넣은 양념장 만드는 법이에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3~4일 간단히 먹기 좋더라고요.

다른 야채나 나물 반찬 곁들이면 더 풍성하게 먹을 수 있어요.

작은 참치캔 하나로 2~3인분 정도의 양이 될 수 있어요.

보기에는 쌈장 같아보이는데 맛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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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양념장 만들기, 비빔밥 비빔국수 양념장

 

참치캔 1캔(100g),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2개,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식초 1큰술, 참치액 1/3큰술,

진간장 1/3큰술(생략 가능), 간 깨 1큰술 반

 

참치 양념장을 만들 재료예요.

2~3인분 정도로 만드는 양념장이고

참치캔은 1캔이 100g이에요.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이하예요.

대파는 1/2개 정도로 흰부분 위주로 준비하면 돼요.

잘게 썰었을 때 대파가 2큰술 이하 정도면 알맞아요.

올리고당, 식초, 맛술, 참치액도 있어요.

양념에 간을 더하고 싶다면 진간장 약간 추가하면 돼요.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식초 1큰술, 참치액 1/3큰술 넣었어요. 

먼저 섞어주고 캔 참치를 넣을 거예요.

 

참치 기름을 흐르는 것만 따라내도 되고 꾹 눌러서 짜도 돼요.

취향대로 해주시면 되고

저는 캔을 기울려 흐르는 것만 버렸어요.

 

참치까지 넣었다면 덩어리를 으깨 주면서 잘 섞어줘요.

맛을 보고 짠맛을 더하고 싶다면 진간장을 1/3큰술 정도 넣어요.

짜지 않아야 참치 양념장으로 밥이나 국수 비빌 때 듬뿍 넣기 좋아요.

 

대파 잘게 다지듯 잘라서 넣어주고

간 참깨를 1큰술 반 이상 듬뿍 듬뿍 넣었어요.

섞어주면 참치 양념장 완성이에요.

간단하죠.

 

참기름은 넣지 않았어요.

참치에 기름도 있고 깨를 듬뿍 넣었으니까요.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참치 양념장 올리고

취향대로 참기름 추가하시면 돼요.

 

다 만들어진 참치 양념장이에요.

보관 용기에 담아두면 쌈장이랑 색이 비슷해요.

 

밥 위에 계란 프라이 올려주고

참치 양념장 듬뿍 올려요.

짜지 않아서 많이 올려도 되거든요.

 

밥이랑 계란 프라이랑 참치 양념장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먹기에 부족함이 없더라고요.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이번에는 비빔국수를 먹기 위해 참치 양념장을 또 만들었어요.

 

메밀국수 삶아서 얼음물에 시원하게 헹궈줬어요.

들기름으로 메밀국수를 한 번 코팅해주고 커다란 그릇에 담아둬요.

각자 개인 그릇에 먹을만큼 메밀국수를 담고

참치 양념장을 올려서 비벼주면 돼요.

 

밥 위에도 국수 위에도 비빔 양념장으로 먹기 좋은

간단한 참치 양념장 만들어봤어요.

반찬 하나만 더 있어도 밥 먹기 편하잖아요.

쉽고 간편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양념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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