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 소떡어떡 간단 소스로 맛있게 만들기

백파더 백종원 소떡어떡 간단 소스로 맛있게 만들기

백파더 백종원이 소떡어떡을 만든 걸 보고 바로 해봤어요.

냉장고에 늘 있는 재료들이라서 준비하기 쉽더라고요.

평소 떡볶이 만들어 먹는 재료가 있다면 간단히 만들기 쉬운

백종원의 소떡어떡과 간단 소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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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소떡어떡 간단 소스로 맛있게 만들기

2~3인분 간식

떡볶이 떡 25개 정도, 사각어묵 3장, 비엔나소시지 17개 정도

설탕 3큰술, 케첩 2큰술,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2큰술

냉장고에 보관했던 떡볶이 떡은 끓는 물에 1분~1분30초 데쳐요.

이쑤시개로 찔러서 부드럽게 되면 익은 거예요.

떡볶이 떡은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요.

소떡어떡을 만들기 위해 이쑤시개에 끼울 때 뜨거우니까요.

사각어묵 3장은 뜨거운 물을 부어 3분 담갔다가 찬물에 헹구어 긴쪽으로 3등분해요.

비엔나소시지는 뜨거운 물을 부어 3분 담갔다가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요.

소시지 양쪽 끝은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요.

그래야 소떡어떡을 튀길 때 옆구리가 터지지 않아요.

백파더 백종원의 소떡어떡에 찍어 먹고 부어 먹을 소스를 만들 가예요.

설탕 3큰술, 케첩 2큰술,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2큰술을 넣고 저어요.

팬에 소떡어떡 소스를 붓고 졸여요.

소떡어떡 소스를 계속 저어요.

소스의 농도는 케첩보다 아주 약간 더 진한 정도로 만들고요.

소스가 만들어지면 불을 꺼요.

소스를 끓이고 있을 때보다 식으면서 농도가 더 진해져요.

3등분으로 자른 어묵을 떡볶이 떡에 둘러서 이쑤시개에 끼워요.

어묵 감은 떡만 2개 끼워도 되고

어묵떡에 소시지 하나 기워도 되고

떡, 소시지, 떡을 끼워도 되니까 입맛대로 맛있게 꽂아요.

소떡과 어떡을 바삭하게 튀겨줄 건데 기름은 많지 않아도 돼요.

떡이 1/3 정도 잠기게 넣어요.

소떡, 어떡을 넣고 튀겨요.

비엔나소시지 양쪽 끝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준 게 벌어지면서 활짝 피네요.

떡과 비엔나소시지의 익는 시간이 달라요.

떡을 바삭하게 튀기려다 비엔나소시지가 탈 수 있으니까

타지 않도록 봐가면서 뒤집어며 튀겨요.

비엔나소시지와 어묵이 노릇하게 되면 떡도 바삭하게 튀겨지더라고요.

소떡어떡이 완성되었어요.

미리 만들어둔 소스를 뿌려주고요.

소스를 묻히지 않은 소떡어떡을 따로 담고 소스도 함께 내주면

입맛대로 먹을 수 있어요.

소스를 만들었던 팬에 튀긴 소떡어떡을 넣고 버무려도 돼요.

바삭함은 약간 남아 있고 소스 맛과 어울려서 맛있어요.

양이 적은 것 같아도 소덕어떡이 은근 든든하더라고요.

부먹이나 찍먹처럼 소스에 버무린 것, 소스를 뿌려준 것,

소스에 직어 먹는 것까지 있으니까 입맛데 맞는대로 편한대로 먹으면 돼요.

짧은 시간에 만드는 백파더 백종원의 쉬운 요리, 소떡어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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