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밑반찬 얼갈이배추김치 담그는 법, 겉절이처럼 간단하게 얼갈이 담그기

얼갈이배추 한 단으로 간단하게 김치를 담갔어요.

얼갈이배추를 절이는 것만 빼면 겉절이처럼 간단하고

찹쌀풀 없고 양념도 많이 하지 않은 김치예요.

주말에 만드는 밑반찬으로 얼갈이김치와 함께 깍두기도 만들었어요.

주말인데도 피곤한 날이 계속 되네요. 간단히 주말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찹쌀풀은 생략하고 겉절이처럼 간단하게 양념했고요.

더 간단히 깍두기도 담그니 일주일 반찬은 해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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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밑반찬 얼갈이배추김치 담그는 법

얼갈이배추 500g,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쪽파 5개, 중간소금

고춧가루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매실액 2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반, 설탕 1큰술

얼갈이배추는 씻어서 4Cm 정도 크기로 잘라요.

얼갈이배추는 소금 3큰술을 넣고 절여요.

줄기 먼저 넣고 소금 뿌리고 잎을 넣었어요.

절이는 중간에 뒤집어 주고 20분 정도 절이면 돼요.

절여진 얼갈이배추는 두 번 헹구고 물기를 빼요.

쪽파도 얼갈이배추 길이와 비슷하게 4Cm로 썰고

홍고추와 풋고추도 썰어요.

얼갈이배추김치 양념은 아주 간단하게 했어요.

멸치액젓 3큰술, 매실액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반, 설탕 1큰술이에요.

고춧가루 양념과 잘라둔 쪽파와 고추를 넣고 살살 버무려요.

얼갈이배추김치를 그릇에 담고 실온에 3~4시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었어요.

얼갈이배추는 얇아서 간이 금세 배더라고요.

깍두기도 무를 잘라 30분 절이고 간단하게

고춧가루, 멸치액젓, 매실액, 대파, 설탕으로 양념했어요.

얼갈이배추김치보다 더 간단하게 깍두기도 담그니

주말 밑반찬이 든든하게 완성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