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준비 밀키트 부대찌개

 

식사준비 밀키트 부대찌개

 

부대찌개는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면 다양한 햄이 있어야 해서

잘 안 하게 되고 외식을 하거나 배달을 하게 돼요.

이번에는 식사준비 밀키트로 송탄 부대찌개를 먹어봤어요.

 

밀키트를 요리하게 되면 조금씩 추가해야 하는 더 맛있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식사준비 밀키트 부대찌개는 따로 넣지 않아도 양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부족한 재료 없이 구성이 괜찮고 가격도 9,900원으로 딱 좋았어요.

집에서 요리하는데 재료는 다 준비되어 있고

냉장이나 냉동상태로 나오는 것보다

재료가 신선해서 좋은 식사준비 밀키트예요.

후춧가루만 추가한 것 말고 아무것도 필요 없이 요리가 되니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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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준비 밀키트 부대찌개

 

식사준비 밀키트, 후춧가루

 

식사준비 밀키트는 재료 구성이 좋았고 요리가 간단해서 더 좋아요.

그리고 밀키트를 만들 때 간을 맞추기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요리를 짜지 않게 하는 편이라 밀키트나 간단 양념으로 요리할 때는

물의 양을 늘려주거나 부재료들을 추가해서 간을 약하게 하고 있어요.

식사준비 밀키트도 물을 900ml만 넣어서 2인분 정도로 먹는 건데

라면까지 넣다 보니까 물을 1,200ml 이상 넣어야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간이 센 편이었어요.

 

식사준비 밀키트 부대찌개 재료 구성이에요.

느타리버섯, 양파, 대파가 듬뿍 들어 있어서

2인분으로 충분하고 3인분도 가능하더라고요.

라면 사리 1개 있고 햄사리 1개 있어요.

양념이랑 두부도 잘라서 포장되어 있어서 편해요.

 

 

식사준비 밀키트 송탄 부대찌개에 좋아하는 햄사리만 하나 더 추가했어요.

 

냄비에 햄사리, 김치가 있는 양념을 모두 넣어요.

 

느타리버섯, 양파, 대파 야채도 다 넣어주고요.

 

양념장을 부어주고

 

물을 1,200ml 부었어요.

 

센 불로 켜주고 양념을 가볍게 풀어줘요.

 

부대찌개는 팔팔 끓여주면 돼요.

 

팔팔 끓은 국물에 라면과 두부를 올려요.

이제 3분 더 끓이면 돼요.

 

식사준비 밀키트 부대찌개에는 후춧가루만 조금 추가해줬어요.

 

3분 끓인 식사준비의 부대찌개예요.

 

불을 끄기 직전에 재료에 있던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줘요.

바로 불을 끄면 돼요.

 

끓던 국물에 슬라이스 치즈는 바로 녹거든요.

 

꼬들꼬들하게 라면 사리도 익었고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줬던 게 맛있게 보여요.

떡볶이 떡도 들어 있고요.

 

밥만 준비하면 이렇게 간단하고 편하게 한 끼 메뉴가 돼요.

이래서 밀키트를 이용하나 봐요.

요리를 하려고 재료를 준비하면 남는 것들이 많잖아요.

그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한 가지 메뉴를 요리하게 해주는 것이 밀키트잖아요.

이렇게 요리하다 보면 밀키트에 빠져들 것 같지만

종종 이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편하기도 하고 재료 구성도 좋았고 맛도 있었거든요.

매일 집밥 만들어 먹다가 가끔 밀키트도 괜찮은 것 같아요.

식사준비는 집에서 번거로워서 하기 어려웠던 메뉴들을

쉽게 재료로 포장되니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