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요리, 잡곡밥 그린빈 스팸 볶음밥
간단하게 한 그릇으로 만들어 먹기 편한 볶음밥이에요.
스팸을 넣은 요리로 볶음밥을 만들면 간이 잘 맞고 맛있잖아요.
볶음밥에 재료는 4가지를 넣었어요.
스팸, 그린빈, 옥수수, 당근으로 색이 예쁜 재료들이에요.
여기에 콩을 넣은 잡곡밥을 넣으면 5가지 재료를 넣은 것 같은 볶음밥이 돼요.
큼직한 콩이 들어간 볶음밥이 되거든요.
그린빈, 당근, 잡곡밥은 따로 간을 해야하지만
스팸과 옥수수 통조림은 기본 맛을 가지고 있어서 볶음밥의 맛을 내기 쉬워요.
스팸요리, 잡곡밥 그린빈 스팸 볶음밥
스팸 200g 1캔, 그린빈 15개, 옥수수통조림 100g, 당근, 잡곡밥 2공기, 소금, 후춧가루
옥수수 통조림은 200g 캔에서 반을 사용해요.
스팸은 끓는 물을 부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찬물에 헹궈 잘게 썰어요.
그린빈과 당근은 비슷한 크기로 스팸보다 잘게 썰어요.
기름을 1큰술 둘러서 그린빈과 당근을 1분 볶아요.
당근과 그린빈의 색이 기름에 녹아 나오기 시작하면 소금을 1/3작은술 넣어서 간을 해요.
스팸에는 간이 되어 있어서 야채에 먼저 간을 살짝 해주는 것이 좋아요.
1분 정도 볶아서 간이 배도록 해요.
스팸을 넣어주고 1~2분 사이로 스팸이 익도록 볶아요.
옥수수를 넣어서 섞어요.
콩을 넣은 잡곡밥을 2공기 넣고 밥에 소금을 1/3작은술 넣어요.
기름도 1큰술 둘러서 넣어주고요.
밥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주면서 간이 배도록 2분 정도 볶아주면 돼요.
후춧가루 1/2작은술 넣어주고 잘 섞이도록 해요.
1분 정도 볶아주면 완성이에요.
볶음밥에 백미밥보다 잡곡이 들어간 밥을 넣는 것도 좋아요.
재료와 비슷한 색을 내기도 다른 색을 내기도하고
콩을 넣은 잡곡밥은 또하나의 볶음밥 재료가 되어주기도 하거든요.
밥보다 재료가 더 많이 들어간 간단하지만 풍성한 볶음밥이에요.
스팸은 라이트라서 덜 짜니까 좋더라고요.
짠 스팸은 끓는 물에 조금 더 담가서 짠기를 제거해도 돼요.
많이 먹고 싶지 않고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만들기 쉬운 볶음밥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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