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골뱅이 튀김 만드는 법, 골뱅이 통조림 요리
골뱅이 통조림으로 만드는 요리 골뱅이 튀김이에요.
골뱅이로는 무침을 만들어서 소면과 같이 먹는 것만 생각했는데
수미네 반찬에서 홍석천이 골뱅이 튀김을 만들더라고요.
안주로 딱, 간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은 튀김이에요.
골뱅이가 이미 익은 상태라서 튀김옷 입혀 간단히 튀겨주기만 하면 되니까
골뱅이 요리 하나를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수미네 반찬 골뱅이 튀김 만드는 법, 골뱅이 통조림 요리
골뱅이 통조림 1캔, 튀김가루, 대파 약간, 소금
골뱅이 통조림에 물을 빼고요.
수미네 반찬에서는 골뱅이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만드니까
먹을 때도 잘 씹히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평소 골뱅이 무침을 만들 때도 너무 커서 반으로 자르거든요.
골뱅이 튀김도 긴 방향으로 반 잘랐어요.
골뱅이 튀김에 튀김옷은 튀김가루 수북하게 5큰술에 물 100ml 정도 넣었어요.
튀김옷이 잘 묻도록 너무 묽지 않게 반죽을 할 거예요.
소금도 살짝 넣어주고요.
대파를 잘게 다지듯 잘라 튀김 반죽에 넣고 섞어요.
골뱅이는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튀김가루를 가볍게 묻혀요.
튀김옷이 잘 붙거든요.
튀김 반죽에 골뱅이를 넣어요.
튀길 기름이 예열되면 튀김옷 입힌 골뱅이를 넣어요.
골뱅이 튀김은 오래 튀기면 질겨질 수 있어요.
2분 이내로 한 두 번 정도만 뒤집어서 튀겨요.
노릇한 색이 나오려 하기 전까지 가볍게 튀기면 돼요.
짧게 튀겼지만 바삭한 골뱅이 튀김이 됐어요.
왼쪽에는 대파를 튀긴 거예요.
남은 튀김옷으로 대파에 가득 묻혀서 튀겼어요.
바삭한 골뱅이 튀김, 맛있는 안주가 있으니 맥주 한 잔 하게 되더라고요.
골뱅이를 그대로 튀기지 않고 반으로 길게 잘라서 튀기니까
튀길 때는 작은 크기라서 번거롭긴 해요.
그래도 작은 크기라서 먹을 때는 부드럽게 씹히고 맛있더라고요.
질긴 느낌도 거의 없고 바삭하고 쫄깃한 골뱅이 튀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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