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오믈렛 만들기, 간단 아침메뉴

 

소시지 오믈렛 만들기, 간단 아침메뉴

 

간단하게 만드는 아침메뉴, 소시지 오믈렛이에요.

오믈렛에 잘게 자른 소시지와 야채를 넣어주는 거예요.

약간의 샐러드까지 추가해주면 골고루 담긴 든든한 아침이 돼요.

 

그리고 바게트를 같이 담아주면 오믈렛을 올려서 먹기도 해요.

오믈렛을 식빵 사이에 넣어주면 샌드위치로 만들어도 괜찮아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아침메뉴로 알맞은 오믈렛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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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오믈렛 만들기, 간단 아침메뉴

 

계란 5개, 우유 80ml, 슬라이스 치즈, 소금, 후춧가루,

비엔나소시지, 방울토마토, 양파, 브로콜리,

샐러드 약간, 바게트

 

계란은 4~5개 정도 준비해요.

특란이 아니고 작은 계란이라서 4개를 깨뜨렸어요.

오믈렛을 부드럽게 만들어줄 우유 80ml를 붓고 저어줘요.

 

소금 1꼬집, 후춧가루 약간 뿌려요.

후춧가루는 좋아해서 넣은 건데 취향대로 빼도 괜찮아요.

 

소시지 오믈렛에 넣을 재료들이에요.

비엔나 소시지를 사용하면 되는데

대신 냉장고에 있는 리치부어스트 소시지를 잘게 잘라줬어요.

양파, 방울토마토도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요.

브로콜리는 색을 내주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재료라서 늘 데쳐두거든요.

약간만 잘게 다지듯 잘라요.

 

팬에 기름 1큰술 넣고 소시지, 양파, 방울토마토, 브로콜리를 넣어 볶아요.

양파가 살짝 익을 정도로 2분 이내로 볶아주면 되고 오래 볶지 않아도 돼요.

 

팬에 계란물을 부어요.

계란의 바닥이 익어가면 볶아두었던 소시지와 야채들도 넣고요.

 

그리고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요.

 

계란을 접어주면 돼요.

반을 접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도 되고 3번 접어서 만들어도 돼요.

 

소시지와 야채를 넣은 오믈렛 완성이에요.

준비한 재료로 3개의 오믈렛을 만들 수 있어요.

 

정말 가볍게 먹고 싶다면 오믈렛 한 조각 정도와 샐러드면 돼요.

소시지를 넣은 오믈렛에 빵과 야채까지 한 끼로 충분해요.

 

소시지 오믈렛은 샐러드와 같이 먹거나 잘라서 바게트 위에 올려 드시면 돼요.

요즘 밥보다 빵이 좋고 샐러드가 좋아서 다른 메뉴들을 자주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이니까 가볍게, 그렇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로 만든 오믈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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