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아보카도 양배추 주스 만들기
연한 파스텔 색감이 예쁘게 보이는 주스 만들기예요.
바나나 아보카도 양배추를 넣은 건데요.
양배추로 만드는 주스는 변비나 피로 해소에 좋다고 해요.
양배추만 넣은 것보다 조금 더 맛있게 아보카도와 바나나를 넣었어요.
묽은 주스를 만들 거라면 물을 더 넣어주면 되고
저는 약간 스무디 같은 농도의 주스를 만들었어요.
주스를 만들 때 가볍게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물만 넣고 갈아줘도 되고
맛을 위해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도 돼요.
입맛대로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겠죠.
바나나 아보카도 양배추 주스 만들기
양배추 100g, 아보카도 1/2개, 바나나 1/2개, 우유 200ml, 꿀 1큰술, 물 1/2컵
우유는 저지방으로 준비해서 조금 가볍게 했어요.
아보카도는 냉동으로 된 거예요.
양배추, 바나나도 준비하고 맛있게 하려고 꿀도 1큰술 준비했어요.
믹서기에 모든 재료를 넣고 곱게 갈아주면 돼요.
아무래도 파워가 좋은 믹서기가 있는 것이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요리에 사용하기도 좋고요.
준비한 재료들만 넣으면 아보카도, 바나나가 있어서 주스 농도가 마시기 편한 건 아니에요.
그래서 물을 1/2컵 넣어서 갈아줬어요.
곱게 갈아진 바나나 아보카도 양배추 주스예요.
아보카도가 있어서 색이 연둣빛이 돼요.
주스인데 요거트와 주스의 중간 정도 묽기예요.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기도 해요.
이렇게 만들면 500ml 텀블러에 넣어야 할 정도의 양이 돼요.
반 정도만 담았는데 이만큼만 먹어도 장이 활발해진다는 게 느껴질 정도더라고요.
종종 만들어 먹는데 아침으로 먹어도 충분해요.
몸도 가볍고요.
나름 좋아하는 재료들로 준비해서 만든 주스라서
양배추가 들어갔지만 맛도 좋은 편이에요.
양배추를 생으로 갈았는데 전혀 거부감도 없어요.
장을 가볍게 하고 싶을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을 주스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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