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양송이버섯 장조림, 냉동 양송이버섯 요리
메추리알 장조림은 자주 만드는 반찬 중 하나예요.
고기가 없이 버섯 종류 중 하나만 넣어도
맛있는 장조림이 되거든요.
이번에 넣은 건 양송이버섯이에요.
야채들이 냉동으로 많이 나오잖아요.
생이 아니라지만 조금 저렴하기도 하고 접하기도 쉽고 보관도 길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메추리알도 깐 메추리알을 사용하니까
장조림 만들기가 엄청 쉬워져요.
그래서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된 거예요.
메추리알 양송이버섯 장조림, 냉동 양송이버섯 요리
깐 메추리알 500g, 냉동 양송이버섯 2컵, 통마늘 15개,
진간장 1컵 반, 물 1컵 반, 올리고당 5큰술
냉동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장조림에 넣기 딱 좋은 것 같아요.
큼직한 봉지에 양이 많아서 다양하게 양송이버섯 요리 만들기 좋아요.
냄비에 진간장 1컵 반, 물 1컵 반을 부어요.
장조림 간장물을 끓여요.
통마늘 15개 정도, 깐 메추리알 500g 한 봉지를 모두 넣어요.
올리고당을 5큰술 정도 넣어줬어요.
장조림은 메추리알에 간장 색이 밸 정도로 끓이면 돼요.
너무 오래 끓이지는 않고요.
메추리알에 색이 돌기 시작하면
양송이버섯 2컵 정도를 넣어요.
양송이버섯은 연하고 너무 오래 끓이지 않기 위해
메추리알에 색이 밴 후 넣어줬어요.
3분 정도 끓여줬어요.
불을 끄고 잠시 두면 메추리알이나 양송이버섯에 색이 좀 더 배더라고요.
양송이버섯을 먹고 싶을 때 가장 쉽게 만드는 요리가
장조림인 것 같아요.
양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들과 다르게 쫄깃한 식감은 없지만
그대로의 맛이 있는 것 같고 잘 부스러지는 것도 좋더라고요.
버섯 장조림만을 만들기도하지만
깔끔하게 고기 없이 메추리알과 같이 먹는 것도 맛있어요.
고기가 없어서 기름기 하나 없는 것도 좋고
메추리알과 양송이버섯이라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아요.
깐 메추리알과 슬라이스 된 냉동 양송이버섯을 사용하니까
재료 손질 과정이 없어져서 훨씬 편하고 간단하게 만든
메추리알 양송이버섯 장조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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