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떡볶이 만들기, 폰타나 크림소스와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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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로제떡볶이예요.

소스 가득 넘치게 담았더니 접시가 작더라고요.

맛있는 로제떡볶이 소스 먹으려고 양껏 담았거든요.

시판 크림소스에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간단하면서 진하고 맛있는 로제떡볶이 만들기예요.

로제떡볶이 만들기, 폰타나 크림소스와 고추장

떡볶이 300g, 폰타나 크림소스 200g, 베이컨 4줄, 우유 200ml,

데친 브로콜리 1/4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떡볶이 떡은 베이컨, 브로콜리 손질하는 동안 담갔다가 헹궈서 건져요.

팬에 기름 2큰술 두르고 다진마늘 1/2큰술 넣어 향이 나도록 1분 이내로 볶아요.

베이컨 4줄을 폭 1Cm 정도로 잘라서

마늘 볶던 팬에 넣고 1분 볶아요.

떡볶이 떡을 넣어서 3분 볶아주고요.

떡볶이 떡을 눌러보면 다 익지는 않았고 말랑해지려고 해요.

로제떡볶이 만들기에 크림소스는 시판용으로 준비했어요.

폰타나 크림소스로 진해요.

떡볶이를 볶던 팬에 폰타나 크림소스를 반 넣어요.

소스의 양은 200g 정도 돼요.

우유를 1팩 200ml 모두 부어주고요.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넣어서 풀어요.

우유가 있어서 소스가 묽을 때 잘 풀어져요.

소스를 모두 넣었으니까 떡볶이가 말랑말랑하게 익히면 돼요.

떡볶이가 익는데 3분 정도면 충분하더라고요.

데쳐서 자른 브로콜리도 1/4개 넣어주고 불을 끄면 돼요.

로제떡볶이 먹을 생각에 무작정 담기만 했나 봐요.

이미 넘치도록 담고 있더라고요.

우유를 1팩 모두 넣었는데도 묽지 않은 로제소스가 되었어요.

떡볶이나 파스타는 소스 맛, 소스가 많아야 좋아요.

소스가 맛있으니까요.

로제떡볶이 매콤함은 순한 맛이에요.

더 매콤한 맛을 내고 싶다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약간 더 넣어주면 돼요.

매콤함도 있으면서 느끼함도 있는 크림소스가 맛있는

순한 맛의 로제떡볶이 만들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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