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국 끓이기, 간단 양파 달걀국

간단 양파 달걀국 끓이기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달걀국 끓이기예요.
달걀과 앙파에 초록으로 부추를 잘게 잘라서 넣어줬어요.

양파를 얇게 채 썰어서 넣은 양파 달걀국은
요리 시간도 짧고 재료도 간단하고 육수 없이 맛있게 끓일 수 있어요.
양파를 넣어주면 국물 맛이 더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재료가 적어도 맛있고 따뜻한 국을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다진 마늘 약간, 참치액을 반 큰술만 넣어도 감칠맛이 좋아져서
소금으로만 간을 맞춰도 국물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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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국 끓이기, 간단 양파 달걀국 맛내기

달걀 4개, 양파 1/2개, 부추 약간, 다진 마늘 약간, 참치액 1/2큰술, 소금
(1큰술 = 밥 숟가락 계량)

달걀국 재료는 간단해요.
달걀 4개, 양파 1/2개, 부추 약간이에요.
달걀국의 국물 맛에 감칠맛을 더해줄 재료는 다진 마늘 약간, 참치액 1/2큰술이에요.

양파 1/2개는 얇게 채 썰어요.
끓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잘 익기도 하면서 익으면 부드럽게 먹으려고 하거든요.
부추나 쪽파 중 어느 것이나 넣어줘도 맛있으니
냉장고에 있는 재료 약간 넣어주면 돼요.
부추를 잘게 썰어요.

물 5컵에 소금 1/2큰술 넣어주고 물을 끓여요.

물이 끓으면 양파를 넣어요.

다진마늘 약간도 넣어주고요.
다진 마늘은 향과 맛을 내주는 정도만 넣어주면 되고
달걀국에서 강한 맛이 나지 않게 해 주세요.

양파를 넣고 3분 정도 끓여요.
달걀 4개에 소금 4꼬집을 넣어주고 풀어서 달걀물을 만들어요.
끓고 있는 물에 풀어둔 달걀물을 천천히 부어요.
저어주지 않고 그대로 두고요.

참치액을 1/2큰술 넣어요.
밥 숟가락 기준이고 5ml 정도 돼요.

달걀물은 아직 저어주지 않았어요.
바로 부추도 넣어요.

부추를 넣은 후에 달걀국을 천천히 저어요.
부추를 달걀과 같이 넣어주거나 달걀물에 넣고 저어주면
부추에 달걀이 모두 붙어서 깔끔하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부추와 달걀물이 붙지 않도록 하려고
달걀물을 천천히 부어준 후 익으려고 할 때 부추를 넣어줬어요.

간을 보고 소금으로 모자란 간을 맞추면 돼요.
간단하게 10분도 걸리지 않는 달걀국 끓이기예요.
언제 끓여도 바로 만들 수 있고 부담 없는 달걀국 재료들이에요.

양파가 부드럽게 익어서 식감도 맛도 좋은 양파 달걀국이에요.
재료가 없어 보이지만 국물 맛에 시원함까지 살짝 느껴지고
따뜻해서 아침에도 좋고 볶음밥에도 좋아요.
입맛 없을 때도 후루룩 밥 말아먹기도 그만이고요.

빠르게 끓이기 쉬운 달걀국은 국물이 입맛에 맞으면 끝나는 것 같아요.
참치액과 다진 마늘 약간으로 국물 맛 내기가 되고
양파와 부추가 더해져서 달걀국이 더 맛있어졌어요.
간단한 달걀국 끓여 따뜻하게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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