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비빔밥 만들기 재료, 나물비빔밥 간단 고추장 양념장
계란프라이 반숙을 올려 맛있는 나물비빔밥 만들기예요.
나물은 간단하게 간을 맞춰 무치거나 볶아주면 늘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만들어두곤 하는데
냉장고에 있는 2~3가지 나물반찬만 있어도 나물비빔밥 재료는 충분해요.
여기에 한 가지 더 만들어서 나물비빔밥을 만들어봤어요.
나물비빔밥 재료는 아무래도 남은 나물반찬일 때가 많겠지요.
이렇게 편하게 건강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게 또 있을까 싶어요.
깻잎나물볶음, 숙주나물무침, 고사리나물볶음이 있어서
무생채나물을 만들고 계란프라이와 간단 고추장 양념장을 만들면
나물비빔밥 완성이지요.
이대로 넣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나물비빔밥 만들기 재료, 나물비빔밥 간단 고추장 양념장
깻잎나물볶음, 고사리나물볶음, 숙주나물무침, 무생채나물,
고추장 3큰술, 매실액 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꿀 2큰술, 참기름 1큰술,
무생채나물 만드는 법은 간단해요.
가을이 되면 무가 더 맛있어지니까 바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거든요.
무생채나물 간단히 만들기 재료예요.
무 1/3개,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2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1큰술 반, 통깨
무는 1/4개를 0.3mm 정도로 채를 썰어요.
채 썰어둔 무는 소금 1큰술 반과 설탕 1큰술을 넣어서 10~15분 정도 절여요.
절인 무에서 물이 나오면 물기를 짜내요.
절인 무생채를 따로 씻지는 않아요.
무생채에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액 2큰술, 참치액 1큰술을 넣고 무쳐요.
무생채나물 무침 맛을 보니까 아직 매운맛이 남았더라고요.
설탕 1큰술을 더 넣고 무쳐주었어요.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무생채나물 만들기 완성이에요.
깻잎순나물볶음이에요.
소금을 넣고 데친 깻잎순에 소금, 참치액(혹은 진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무쳤어요.
숙주나물은 깻잎순나물볶음과 같은 양념으로 무쳐도 맛있어요.
간을 보면서 간단히 무쳐주면 돼요.
고사리나물볶음 역시 깻잎순나물볶음과 양념이 비슷해요.
고사리나물은 간장으로 간을 해주고 들기름을 넣으면 맛있어요.
나물비빔밥 고추장 양념장 간단히 만들기예요.
고추장 3큰술, 매실액 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꿀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요.
양념장을 잘 섞어주고 맛을 보면서 조절해도 돼요.
나물에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양념장에는
간장 같이 짠맛이 있는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요.
간단 나물비빔밥 고추장 양념장과 계란프라이 반숙을 준비했어요.
나물반찬과 고추장 양념장, 계란프라이, 밥까지
나물비빔밥은 맛있게 비벼주기만 하면 되겠지요.
밥 위에 깻잎순나물, 고사리나물, 숙주나물, 무생채나물 올려요.
고추장 양념장 올려주고요.
나물반찬을 만들 때, 양념장을 만들 때
이미 참기름은 충분히 들어갔지만
참기름 한두 방울 추가해줘도 되겠어요.
반숙 계란프라이까지 올려서 나물비빔밥 완성이에요.
슥슥 비벼주기만 하면 노른자가 톡 터지면서 맛있는 나물비빔밥이 돼요.
이렇게 만든 메뉴는 건강함이 마구 넘치는 것 같아요.
밥 한 공기가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나물이 가득해서 비빔밥 한 그릇이면 든든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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