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계란말이 만들기, 통명란젓 요리
명란을 좋아하면서도 계란말이는 자주 만들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통명란젓을 그대로 넣은 요리, 명란 계란말이 만들기를 했어요.
개인적으로 명란젓은 익히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통명란젓 계란말이는 다 익히지 않고 만들 수 있어서 맛있는 것 같아요.
통명란젓 계란말이와 명란 계란말이를 같이 만들었어요.
짭조름한 맛이 더 강한 건 통명란을 넣은 거예요.
조금 덜 짜게 먹고 싶다면 껍질을 분리하고 명란만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어도 돼요.
계란물이 명란을 풀어 넣은 것보다 명란이 보이는 게 맛있더라고요.
통명란젓을 넣은 계란말이가 더 먹음직하고 맛있게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명란젓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계란말이로 만들어 먹으니까 덜 짜서 맛있는 것 같아요.
명란 계란말이 만들기, 통명란젓 요리
계란 4개, 통명란젓, 맛술 1큰술
계란 4개를 소금 넣지 않고 풀어줘요.
명란이 들어갈 거니까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중불에서 예열되면 계란물을 두껍지 않게 부어요.
바닥이 살짝 익으면 통명란젓을 올려요.
계란을 말아줄 때는 불을 중약불로 더 줄여주고
천천히 익히면서 말아주면 조금 더 쉽더라고요.
명란젓이 완전히 익지 않아서 더 맛있는 명란 계란말이가 돼요.
계란물 윗면이 다 익기 전에 천천히 말아줘요.
빈 공간에 계란물을 부어주고 계란을 계속 말아주면 돼요.
다 말아준 통명란 계란말이예요.
김발에 계란말이를 올려서 말아두고 식히면 모양이 고르게 나와요.
통명란을 넣은 거라 두께가 불규칙하잖아요.
계란은 잘 익고 통명란은 그대로인 계란말이가 완성됐어요.
명란의 색감이 예쁜 것 같아요.
야채를 넣은 계란물에 말아주는 것도 좋겠지요.
이번에는 통명란의 껍질을 벗겨서 명란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계란물을 부어주고 명란을 펼쳐줘요.
빈 공간에 계란물을 부어가면서 계속 말아주면 돼요.
이건 따로 김발에 말아주지 않아도 모양 잡기가 쉬워요.
명란 계란말이도 완성이에요.
통명란젓 계란말이와 명란 계란말이예요.
통으로 명란젓을 넣은 계란말이가 더 맛있더라고요.
명란이 더 많아서 그런 것도 있고 명란젓의 껍질도 맛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자주 만들지는 않게 되는
명란 계란말이 만들기예요.
통명란젓을 넣은 계란말이, 껍질을 제거한 명란 계란말이
입맛대로 골라서 만들어 드셔 보세요.
짭조름한 맛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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