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 야채 볶음 만들기, 곤약 요리

 

곤약 야채 볶음 만들기, 곤약 요리

 

곤약으로 간단하게 야채 볶음 반찬 만들기예요.

곤약은 칼로리가 적어서 저칼로리인 것도 좋지만

쫀득 탱탱한 식감에 먹기 좋기도 해요.

 

곤약으로 간단하게 요리하는 볶음에 간단히 색을 맞춘 야채가 잘 어울려요.

곤약과 야채를 볶음으로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기에는 양이 많은 것 같은데도

먹다 보면 자극 없고 부담 없어서 많이 먹게 돼요.

치킨스톡을 넣어서 소금으로는 부족한 간과 맛까지 맞춰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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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 야채 볶음 만들기, 곤약 요리

 

곤약 300g, 미니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1/3개, 당근 1/4개,

소금 약간, 치킨스톡 1큰술, 올리고당 1/4큰술, 굵은 후춧가루

 

곤약 야채 볶음에 들어갈 재료예요.

곤약이 없어도 볶음 반찬으로 무난한 재료들이고

맛이나 색감도 좋아요.

곤약은 깍둑썰기로 먹기 좋게 잘라요.

너무 작게 자르면 먹기가 더 불편하니까 2~3Cm 크기로 잘랐어요.

미니 새송이버섯은 어슷 썰어주고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요.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1분 30초 데쳐서 찬물에 헹궈주고 작게 잘라요.

 

팬에 기름 2큰술 두르고 곤약, 당근을 넣고 소금 3꼬집 정도 뿌려요.

먼저 익혀야할 재료들을 넣은 거예요.

곤약과 당근을 2분 이내로 볶아요.

간을 할 때는 한 번에 하는 것보다 재료에 맞게 미리 하거나 나중에 해주는 것이 좋아요.

 

미니 새송이버섯을 넣고 치킨스톡을 1큰술 넣고 1~2분 정도 볶아요.

미니 새송이버섯에 간이 배도록 볶아주는 거예요.

 

브로콜리는 미리 데쳐두었기 때문에 볶음을 할 때 가장 나중에 넣어서

짧은 시간만 볶아주면 돼요.

그리고 곤약, 당근, 미니 새송이버섯을 볶으면서 기름에 간이 살짝 배었기 때문에

브로콜리에는 따로 간을 안해도 돼요.

브로콜리가 기름을 흡수하면서 간이 살짝 배거든요.

 

브로콜리는 넣고 난 후 1분 약간 넘게 볶아주면서

올리고당 1/4큰술 정도만 살짝 넣어요.

단맛은 거의 나지 않으면서 볶고 있는 재료들의 맛은 부드럽게 해 주거든요.

 

마지막으로 굵은 후춧가루 넣고 1분 이내로 볶다가 불을 꺼요.

 

곤약 야채 볶음이 완성되었어요.

브로콜리는 열에 의해서 색이 잘 변하니까

불을 끈 뒤에는 볶음 반찬을 바로 담아주는 것이 좋아요.

 

브로콜리의 색도 당근의 색도 예쁘게 잘 살아있는 곤약 볶음 반찬이에요.

재료들 각각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요.

 

깔끔하게 볶은 거라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냉장고에 항상 있는 재료이면서 좋아하는 야채를 볶으며

곤약까지 넣어서 반찬이 되도록 만들어봤어요.

접시에 담은 양보다 조금 더 있는데도 한 끼에 거의 다 먹을 정도로 맛도 좋아요.

물론 감칠맛을 내주는 치킨스톡 덕분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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