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계란으로 만드는 국요리예요.
계란국 황금레시피라면 재료를 넣어줘야겠지요.
이번에 계란국에 맛을 내주는 재료는 숙주나물과 부추예요.
계란국에 부추를 넣으면 다른 양념이 없어도 간단히 맛내기가 돼요.
더 풍성한 국요리, 간단하게 만들고 싶다면 숙주나물도 넣고요.
아침국으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고
끓이는 방법도 간단해서 바로 만들 수 있어요.
계란국 황금레시피를 만들어 줄 재료는 부추예요.
간단 국요리, 부추와 숙주나물로 맛내기 게란국 황금레시피
계란 3개, 부추 반 줌, 숙주 두 줌, 다진마늘 1/2작은술, 소금
이번 국요리의 주재료는 부추와 계란이에요.
부추를 봉지로 구입하다가 처음 구입한 컷팅 부추예요.
적은 양만 필요할 때는 요긴한 것 같아요.
컷팅된 모양을 보면 아래와 위만 잘라낸 거라 사용할 주요 부위는 다 있어요.
컷팅 부추는 반 줌 정도 돼요.
숙주나물은 두 주먹 정도 되지만 숨이 죽으면 양이 적겠지요.
부추는 씻어서 2Cm 정도로 자르고요.
3인분 계란국으로 물은 700~800ml에
숙주나물과 다진마늘 1/2작은술을 넣어요.
소금 1작은술도 넣어서 끓여요.
같은 크기의 숟가락으로 떠도 소금의 양이 다르니까요.
처음 국물에 간을 해주고
계란에 약간의 간을 더해준 후
모든 재료가 국물에 들어가면 끝으로 간을 봐줄 거예요.
계란 3개는 소금 1/3작은술 넣고 소금 간을 해주었어요.
전체 국에 소금 간을 해도 계란에 간을 먼저 해주는 게 조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번거로우니까 계란에 간은 따로 안 맞추고 나중에 맞춰도 괜찮아요.
숙주나물 넣은 국물이 끓으면 계란물을 천천히 부어요.
계란을 안 저어주고 가만히 두면 부드러운 모양으로 퍼지면서 익는 게 보여요.
계란물 부어주고 바로 잘라두었던 부추를 넣어요.
부추 계란국을 두세 바퀴 저어가며 끓여요.
계란이 고르게 잘 퍼져서 부드러워졌어요.
계란국에 부추 넣고 1분 후 간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을 아주 약간만 추가해요.
국을 요리하는 시간이 10분도 안 걸리는 초간단 계란국이에요.
끓이는 시간은 7분 남짓이고 재료 준비도 간단한 부추 계란국이에요.
다진 마늘을 살짝 넣었지만 빼고 끓여도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요.
계란국이라고하면 간단한 국물이 생각나지만
부추와 숙주나물로 맛을 내고 계란이 곱게 풀어지면
허전함이 없는 국요리로 아침에 끓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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