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베이컨 치즈 쨈 샌드위치 만들기

매일 먹는 한 끼에 간편하게 다른 메뉴를 만들어봤어요.

달달한 샌드위치인데 만들어 둔 딸기쨈과 아보카도쨈도 넣었어요.

베이컨, 치즈, 쨈을 층층이 넣은 샌드위치, 몬테크리소트 샌드위치예요.

진한 맛의 치즈를 넣어주고 달달한 쨈을 층층이 발라주어

진하면서 달달하고 맛있는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가 만들어졌어요.

치즈가 진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게 달달한 수제쨈과 베이컨,

계란을 입힌 샌드위치라서 그런 것 같아요.

간편하게 샌드위치 만들기와 큰 차이는 없어서 어렵지 않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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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

식빵 6조각,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딸기쨈, 아보카도쨈, 마요네즈, 계란 2개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는 식빵에 쨈을 바르고 치즈와 햄을 쌓은 뒤 

머스터드나 마요네즈, 쨈을 바른 식빵을 층층이 쌓아서 만들어요.

이번에는 슬라이스햄 대신 베이컨을 넣어주고

2개의 몬테크리스도 샌드위치 중 하나는 치즈를 더 많이 넣어봤어요.

재료가 부족하면 다른 것들을 넣어도 돼요.

베이컨은 팬에 익혀서 반으로 자르고

식빵은 구워서 테두리를 잘라요.

3개의 식빵에 딸기쨈과 아보카도쨈, 마요네즈를 바르고 

사이에 치즈와 베이컨을 넣어준 후 계란옷을 입히면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가 돼요.

식빵에 딸기쨈 바르고 슬라이스치즈 올리고 베이컨 올려요.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중간에 들어가는 식빵은 양쪽에 소스를 바를 거예요.

한쪽은 아보카도쨈, 반대쪽은 마요네즈를 발라요.

반복해서 치즈, 베이컨, 딸기쨈 바른 식빵을 올려주면 돼요.

식빵이 3개 들어간 샌드위치예요.

식빵(딸기쨈)-치즈-베이컨-(아보카도쨈)식빵(마요네즈)-치즈-베이컨-(딸기쨈)식빵

통밀식빵으로 만드는 샌드위치에는 베이컨을 1번 넣고 하얀 슬라이스치즈를 대신 넣었어요.

재료가 부족해도 되니까 다른 걸 넣어 부담없이 만들어보세요.

계란 2개를 곱게 풀어 계란물을 만들어요.

기름 두르고 예열한 팬을 중불로 조절해요.

샌드위치를 계란물에 충분히 적셔주고

팬에 올려 6면을 돌려가며 모두 부쳐주면 돼요.

계란옷을 입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예요.

팬에서 꺼내고 2~3분 정도 식혔다가

샌드위치를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요.

딸기쨈과 진한 치즈가 선명하게 보이니까 맛도 입이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와 우유를 함께 먹으니 2조각이면 간식으로 충분하고

샌드위치 1개를 먹으니 식사로도 모자라지 않아요.

야채나 과일이 있는 샌드위치를 선호하지만

달달한 쨈과 진한 치즈, 베이컨만 있는 샌드위치도 맛있더라구요.

야채나 과일처럼 손질하는 재료가 없어서

간단하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