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폭포 시간

 

경인 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아라폭포 시간

 

경인 아라뱃길로 드라이브 겸 나선 길에 보게 된 아라폭포와 아라마루 전망대예요.

여름이라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물보라가 더 반갑더라고요.

아라뱃길을 내려다보는 풍경도 뻥 뚫려서 좋아요.

 

아라폭포나 아라마루 전망대는 주차장이 무료였어요.

휴게소도 있으니까 쉬어가기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라마루 주소는 아라로 228로 큼직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그리고 주차장 한쪽으로 그늘 아래는 사람들이 간단하게 캠핑 의자를 가져와 쉬더라고요.

풍경도 좋으니까요.

 

먼저 아라폭포로 가는 길이에요.

 

가는 길에는 아라뱃길이 내려다보이는데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경이에요.

 

주차장에서 아라폭포로 가는 길은 멀지 않아요.

 

아라폭포 상단부로 가요.

 

아라폭포는 가동 시 물보라가 발생한다고 안내되어 있어요.

그걸 즐기더라고요.

아라폭포는 가동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지만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가동, 1시간 휴식으로

평일에는 4회, 주말에는 오후 6시 이후로 한 타임 더 가동해요.

4월부터 11월까지 가동하니까 약간 추웠던 어느 날

아라뱃길 건너편을 걸었을 때 폭포를 못 본 것 같아요.

 

와,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소리나 물보라 덕에 더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물보라 때문에 뿌옇게 보여요.

 

폭포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도 보여요.

멀리 보이는 풍경도 좋죠.

 

아라폭포는 이렇게 폭포 뒤로 지나갈 수도 있어요.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짧지만 즐거운 기분이에요.

 

누구나 통과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아라폭포는 상부폭 40m, 하부폭 150m에 높이가 45m나 되는 폭포라고 해요.

물론 인공폭포죠.

 

물이 떨어지는 모습이에요.

아라뱃길 반대쪽에서 바라봐도 좋을 것 같아요.

 

물보라 때문에 뿌옇게 보이면서 바닥은 다 젖어 있어요.

아예 물보라만 맞고 있기도 하더라고요.

 

 

 

아라폭포를 보고 돌아가는 길에 아라마루 전망대가 시야 중앙으로 살짝 보여요.

 

아라마루 전망대예요.

동그란 모양으로 되어 있고 바닥이 보이는 곳이에요.

 

아라뱃길이 쭉 이어져 있어서 풍경이 시원하고 좋아요.

 

바닥이 보이는 아라마루 전망대로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아래로 아라뱃길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길이 보여요.

 

건너편 아라뱃길을 따라 산책해본 적도 있지만 전망대나 폭포로 와보긴 처음인 것 같아요.

미리 아라폭포의 가동시간, 가동기간이 있으니까 확인해봐야 해요.

아라뱃길을 따라 산책하는 건 한여름과 한겨울을 피하니까

폭포와 전망대를 보기 위해 따로 다녀왔는데 드라이브할 코스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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