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간단하게 쉽게 해야 자주 만들게 되잖아요.
오늘은 쉽고 간단하게 연어스테이크를 할 거예요.
연어구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생선 굽는 것처럼 할 거거든요.
연어를 구워서 스테이크로 먹는 것 보다는 생으로 연어회를 먹는 게 더 좋아요.
생으로 연어를 먹는 건 주로 밖에서 외식을 하고
집에서 먹을 때는 구이로 스테이크를 해 먹어요.
연어를 구울 때 초록 야채도 같이 구워요.
소스는 만들기보다 시판 타르타르소스로 간편하게 먹어요.
간단히 만드는 연어스테이크
냉동연어, 그린빈, 타르타르소스, 소금, 후추, 아보카도오일
그린빈=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대체/아보카도오일=올리브오일 대체
냉동 연어는 해동하고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려요.
연어 껍질이 있었는데 비늘 손질 안 하려고 벗겼어요.
냉동 연어 껍질이 잘 제거 되네요.
아보카도오일을 솔로 골고루 바르고 20분간 둘 거예요.
아보카도오일이나 올리브오일이나 어느 것이든 좋아요.
아보카도오일을 팬에 두르고 연어를 구워요.
연어가 구워질 때 그린빈도 같이 구워요.
그린빈 대신 단단한 다른 야채를 같이 구워도 돼요.
파프리카나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도 좋아요.
가지고 있는 타르타르소스를 먹을 거지만 마늘향을 내고 싶어요.
버터를 반 숟가락 떠서 팬에 녹여요.
다진 마늘을 버터와 함께 볶아요.
마늘이 익을 동안 볶아야해서 세지 않은 불로 5분 볶았어요.
매운 마늘 맛을 잡아야하거든요.
접시에 구워진 연어를 담고 마늘버터 소스를 둘렀어요.
같이 구운 그린빈을 담아요.
타르타르소스를 담고 연어에 파슬리를 뿌려요.
요리가 복잡하거나 긴 시간 들이지 않고 만든 연어스테이크예요.
가볍게 저녁식사로 퇴근하고 요리해도 가능해요.
매일 밥, 국. 그리고 밥, 국.
가끔 이렇게 다르게 요리하는 것도 새롭고 맛있어요.
연어스테이크 요리에 재료들을 다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있는 것들로 간편하게 요리하고 먹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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