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만드는 저녁메뉴로 볶음밥을 선택했어요.
재료도 너무 많지 않게 간편하게 넣고요.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만들어요.
재료는 간단하게 마늘과 햄, 그린빈이에요.
계란 프라이하나 올려주고요.
편마늘을 많이 넣고 햄으로 간이 잘 맞는 볶음밥 만들기예요.
간편하면서 쉬우니까 저녁메뉴로 선택하기 좋아요.
마늘 넣은 햄볶음밥 만들기
양이 적은 3인분
밥 2공기, 마늘 7알, 사각 햄 3.5Cm 한덩이, 그린빈 10개,
아보카도유 한큰술(또는 올리브유)소금 약간, 계란 3개, 참깨
마늘은 편으로 썰어요.
그린빈은 씻어서 양쪽 끝을 약간 잘라내고 잘게 썰어요.
햄은 3.5Cm 정도인 한덩이를 잘게 자르고요.
아보카도유(혹은 올리브유) 한큰술에 편마늘을 볶을 거예요.
강불에서 30초간 볶아준 편마늘이에요.
잘게 자른 햄과 그린빈을 편마늘과 같이 딱 2분 볶아요.
식용유를 한큰술 더 넣어요.
밥 2공기를 넣을 거라서 식용유를 추가했어요.
밥에 소금을 반의 반작은술(한꼬집 정도) 넣고 잘 섞이도록 주걱 2개로 볶아요.
밥이 뭉치지 않는 게 중요해요.
마늘과 햄, 그린빈이 잘 섞이게 해주면 되는데요.
볶음밥에 기름을 많이 넣으면 볶기는 쉬워져요.
이번에는 기름을 적게 넣고 볶음밥 만들기를 했어요.
아보카도유 1큰술과 식용유 1큰술만 넣어서 볶고 있거든요.
기름을 더 넣어도 괜찮다면 1큰술 더 넣으면 밥이 덜 뭉치고 잘 볶아져요.
기름을 적게 넣은 마늘 햄볶음밥 만들기가 됐어요.
그릇에 담아주고 계란프라이도 올려주려고 해요.
반숙으로 잘 익은 계란프라이를 마늘 햄볶음밥 위에 올려요.
검은깨, 참깨도 뿌려주고요.
햄이 마늘볶음밥 전체 간을 맞춰주네요.
그린빈은 아삭한 식감이 좋아요.
마늘향이 맛있는 햄볶음밥이에요.
반숙으로 올린 계란프라이 노른자가 터지면서 볶음밥이 더 맛있었어요.
다른 반찬이나 국물이 없어도 아쉽지 않은 맛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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