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쉬운,요리

간단한 아욱국, 두부를 넣은 부드러운 아욱된장국

by 앨리앨리쓰 2020. 4. 15.
728x90
반응형


간단하고 쉬운 요리,

아욱으로 끓인 부드러워서 먹기 좋은 국이에요.

두부도 넣어주면 부담없이 속이 편한 아욱국이 돼요.

된장을 넣고 간장으로 살짝 간을 맞추면 간단한 국을 끓일 수 있어요.


두부아욱국


따로 손질하지 않고 씻어서 자른 아욱을 된장국물에 끓이면 돼요.

조리시간도 짧고 두부만 넣어주어도 아욱국이 더 맛있어져요.

아욱만 끓인 된장국보다 더 따뜻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간단 아욱국 끓이기, 두부 넣은 아욱된장국


아욱 150g, 두부 1/2모, 된장 1큰술 반,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국물용 멸치, 건새우



물을 800ml 정도 넣고 국물용 멸치와 건새우를 넣고 끓여요.

끓기 시작하고 3분 끓은 후 멸치와 새우를 건져요.



아욱은 굵은 줄기를 잘라냈어요,

아욱 잎도 부드러운 편이라 따로 손질 없이 씻어서 작게 자르기만 하고요.



멸치와 새우로 육수를 낸 국물에

된장 1큰술 반을 한꺼번에 떠서 넣은 후 풀어주고 다진마늘도 1/2큰술 넣어요.



아욱을 넣어주고 두부도 한 입 크기로 잘라 넣고요.



된장을 넣었지만 싱거워서 국간장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고 5분 더 끓여주면 돼요.


두부아욱된장국


아욱은 국으로 끓이면 잎의 부드러움이 더 잘 느껴져요.

두부와 함께 끓이고 된장을 많이 풀지 않아서 후루룩 마셔도 부담 없어요.


아욱국


아침에 먹어도 속이 편하고 좋은 아욱국이에요.

제 입맛에는 된장이 진하지 않아야 더 맛있더라구요.

가벼운 국물로 좋고 10분이면 끓일 수 있어서 간단하고요.

부드러운 두부와 된장국물의 아욱국을 만들어

맛있는 한 끼 든든하게 드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