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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어 필렛 300g으로 만드는 연어 요리예요.
취향대로 밥을 먹고 싶으면 연어장을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되고요.
빵을 좋아하면 소스 간단히 만들어서 호기빵에 올려서
연어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봤어요.
한 끼에 두 사람이 각자의 방법으로 먹기 좋은 연어 요리예요.
연어장 만들어서 식으면 양파와 연어 위에 부어주면 돼요.
연어의 색은 그대로 있고 연어장은 간장색 그대로 있지요.
연어장은 만들어서 냉장고에 2~3시간 두었다가 먹으면 돼요.
혹은 연어장을 부어주고 1시간 정도 지나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연어장을 부어주고 시간이 지나면 간장물의 색이 연하면서 탁하게 변하죠.
연어도 간장의 색이 배였고요.
연어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서 좋고
연어장을 만들어서 밥 위에 올려도 맛있어요.
생연어로 만드는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지요.
연어 요리, 연어장 연어 샌드위치 만들기
생연어 300g, 양파 1/4개, 진간장 80ml, 물 120ml,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호기빵, 청상추, 양배추채, 당근채, 할라피뇨,
홀그레인머스터드, 마요네즈, 타르타르소스, 레몬즙
연어장을 만드는 재료예요.
양파는 아주 얇게 썰어주면 좋아요.
연어장 1인분으로 연어 180g 정도 만들 거예요.
양파의 양은 1/4개 조금 넘는 정도면 돼요.
진간장, 물, 설탕, 맛술 준비하고요.
설탕은 5ml 작은술로 듬뿍 담은 거라 1/2큰술 정도 담아도 돼요.
양파는 얇게 잘라주고 찬물에 담가줬어요.
다른 재료들을 손질하는 동안이면 되니까 10분 이하로도 가능해요.
연어장을 끓일 거예요.
진간장 80ml, 물 120ml을 넣고 끓이다가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넣어줘요.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요.
뜨거운 간장물을 부어주면 연어가 익어버리니까요.
연어장 간장물을 식히는 동안 연어를 손질해요.
연어장을 만들 거라면 도톰하고 한 입에 먹기 좋게 잘라주면 돼요.
양파는 물기를 털어서 빼주고 그릇의 바닥에 깔아줘요.
연어를 가지런히 올려주고요.
식힌 연어장을 부어요.
연어의 양이나 그릇의 크기에 따라 연어장이 부족하지 않게 해야 하니까
레시피보다 연어장의 양을 늘려주시면 편해요.
연어가 잠길 정도로 부어주면 돼요.
연어장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기다리면 돼요.
2~3시간 기다리거나 바로 먹고 싶다면 1시간도 괜찮더라고요.
연어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한 재료예요.
간단하게 야채를 준비할 거예요.
당근과 양배추 라페가 있다면 좋고요.
양배추 얇게 채 썰어요.
당근은 얇게 채 썰어주고 소금 살짝 뿌려 숨을 죽이거나
올리브유 아주 살짝 둘러서 숨이 죽도록 1~2분 볶아줘도 돼요.
번거롭다면 당근이 얇게 썰어서 바로 샌드위치 만들기도 해요.
양배추, 당근 채 담아주고
마요네즈 1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 1작은술, 레몬즙 1/2작은술 넣어 버무려요.
할라피뇨 잘게 다지듯 잘라서 타르타르소스랑 섞어주고요.
소스나 야채의 양은 좋아하는 대로 조절하시면 돼요.
연어는 굵지 않으면서 길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샌드위치는 호기빵을 준비했어요.
청상추 3장을 엇갈리게 올려주고
당근 양배추 샐러드 올려줘요.
연어 올려주고 할라피뇨 타르타르소스로 마무리했어요.
호기빵, 야채샐러드, 연어와 소스까지 입맛대로 만들어서 맛있더라고요.
밥과 같이 먹을 연어장이에요.
양파에도 간장이 잘 배었죠.
아린맛은 빠지고 아삭한 식감의 양파와 부드러운 연어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각자 취향대로 연어 요리를 즐긴 한 끼였어요.
같은 재료로 같이 한 끼 하면서 다른 요리를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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