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쉬운,요리

단감 요리, 단감 무침, 단감으로 과일반찬 만들기

by 앨리앨리쓰 2021. 10. 21.
728x90
반응형

단감 요리, 단감 무침, 단감으로 과일 반찬 만들기

 

단감이 맛있는 가을이 되었잖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단감으로 반찬까지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과일로만 먹기에는 바쁘니까

과일로 반찬 만들어 먹으면 단감을 더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감을 간단하게 무침으로 만들어 먹는 쉬운 단감 요리예요.

 

단감은 재료 자체가 맛있어서 간단하게 간을 해주는데

세게 해주지 않는 게 맛있게 단감 무침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무침이라서 양념은 들어가지만 양은 아주 적게 넣어주는 거예요.

 

 

 

 

 


단감 요리, 단감 무침, 단감으로 과일반찬 만들기

 

단감 2개, 고춧가루 1작은술, 대파 1큰술, 소금 1/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치액젓 1/2작은술, 매실액 1작은술, 참기름 1/3작은술, 통깨 1작은술

(1작은술=1티스푼 정도)

 

단감은 약간 작은 거예요.

2개지만 큰 거 기준으로 1개 반도 안 되는 정도라서 양념도 엄청 적게 들어가요.

한 끼 먹기 좋은 양이예요.

 

단감을 2등분해서 꼭지를 제거하고 가운데 하얀부분 심도 제거해요.

다시 2등분해서 껍질을 제거하고 0.5Cm 정도로 잘라요.

 

작은 단감이라서 2개를 잘라줘도 많지가 않아요.

씨도 다 제거했고요.

 

고춧가루는 1작은술 먼저 넣었어요.

양념이 적다는 걸 보이려고 먼저 넣었어요.

단감을 넣고 바로 무쳐주는 거니까

단감에 바로 양념을 넣어주면 돼요.

고춧가루 옆에는 참치액젓이에요.

1/2작은술인데 감칠맛을 내주려고 아주 적은 양만 넣었어요.

멸치액젓을 넣을 거라면 반으로 더 줄여서 넣어주시거나

액젓을 아예 빼고 단감 무침을 만드시는 게 나아요.

 

매실액의 양도 많은 양을 넣지 않고 미미하게 맛을 내주는 정도만 넣어준 거예요.

매실액 1작은술 넣었고요.

 

단감을 넣고 소금 1/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넣고 무쳐요.

 

잘게 썬 대파 1큰술 넣고 통깨 1작은술, 참기름 1/3작은술 이하로 조금만 넣어서 무쳐요.

참기름이 과일의 맛을 방해할 수 있으니까 한두 방울 정도로

참기름 향이 난다 싶을 정도만 넣어주는 게 맛있어요.

조물조물 살살 무쳐주면 뚝딱 단감 무침이 완성돼요.

간이 배도록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절이는 과정도 시간도 필요 없는

간단하고 맛있는 과일 반찬이에요.

 

가을에 먹을 수 있는 한정판 과일 반찬,

단감 무침이에요.

취향대로 간을 하되 아주 약하게 해주는 게 맛있어요.

과일을 먹고 있지만 밥이랑도 먹어도 밍밍하지만 않을 정도면 되거든요.

그래서 간이 약한 대신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준 거예요.

 

이렇게 만든 과일 반찬은 밥을 다 먹어도 계속 집어 먹게 되더라고요.

 

과일로 먹으라고 하면 배불러서, 바빠서 안 먹게 되지만

밥 먹을 때 반찬으로 먹는 과일은 먹을 수밖에 없거든요.

게다가 맛있기까지 하니까요.

단감은 아주 단단한 것은 과일로 맛있게 드시고

제일 맛있을 때를 지나는 정도의 단감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홍시가 되려나 싶을 정도로 무르지 않아서

자를 때 똑똑 잘 잘라지면 되니까요.

가을에 맛보는 과일 반찬, 간단한 단감 요리로 무침 만들어 드셔 보세요.

 


 

 

명란 계란말이 만들기, 통명란젓 요리

명란 계란말이 만들기, 통명란젓 요리 명란을 좋아하면서도 계란말이는 자주 만들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통명란젓을 그대로 넣은 요리, 명란 계란말이 만들기를 했어요. 개인적으로 명란젓은

cookingalice.tistory.com

 

 

라이스페이퍼 요리, 볶음밥 라이스페이퍼말이 튀김

라이스페이퍼 요리, 볶음밥 라이스페이퍼말이 튀김 간단하면서 맛있고 먹기 좋은 라이스페이퍼 요리예요. 볶음밥을 라이스페이퍼에 말아서 적은 기름에 튀김으로 만들어요. 소스는 시판 칠리

cookingalice.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