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T 샌드위치 만들기

 

BLT 샌드위치 만들기

 

꽉 찬 느낌의 BLT 샌드위치 만들기예요.

짭조름한 베이컨을 넉넉하게 넣어주니까

그동안 만들었던 샌드위치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샌드위치에 든든해질 것 같은 계란 프라이를 넣었는데

반숙으로 익혔더니 더 맛있게 보이는 것 같아요.

아침에는 반쪽만 먹어도 될 것 같고

간식이나 브런치로 1개를 다 먹으면 허전할 일 없을 것 같은 BLT 샌드위치예요.

BLT는 베이컨, 상추, 토마토라니까 그것만 넣어도 되겠지만

더 맛있게 추가재료를 넣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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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T 샌드위치 만들기

 

통밀 식빵 4장, 토마토, 양상추, 베이컨 4줄,

슬라이스 치즈 2장, 양파, 양상추,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

 

토마토와 양파는 동그랗게 0.5Cm 정도 두께로 잘라요.

 

통밀 식빵은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고

계란은 노른자가 반숙이 되게 프라이했어요.

베이컨도 익혀주고 양파도 살짝 구웠어요.

양파를 생으로 먹지 않을 때는 구워서 넣어주면 맛있더라고요.

 

구운 식빵, 양상추, 계란 프라이, 구운 베이컨, 슬라이스 치즈가 준비됐어요.

 

빵에 바를 소스는 마요네즈와 허니머스터드소스를 4:1 정도 비율로 섞어서 만들었어요.

 

식빵에 마요 소스 바르고 양상추 올려요.

슬라이스 한 토마토와 양파도 올리고요.

 

계란 프라이 올리고 베이컨, 슬라이스 치즈를 차례로 올려요.

덮어줄 식빵에도 마요 소스를 발라요.

샌드위치를 손바닥으로 꾸욱 눌러주고 랩으로 감쌌어요.

반으로 잘라주면 돼요.

 

계란 프라이 반숙이 매력적인 BLT 샌드위치가 됐어요.

반으로 자르면서 흐를 듯 말듯한 노른자가

먹을 때는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이렇게 통밀 식빵 4장으로 BLT 샌드위치를 2개 만들어서 잘랐어요.

양파도 살짝 구워주니까 매운맛이 아예 없어서

물에 담근 생양파보다 나은 것 같아요.

 

BLT 샌드위치 반 조각에 커피나 우유 한 잔이면 배고프지 않을 정도라 좋더라고요.

베이컨을 촘촘하게 넣어주니까 짭조름한 맛이 나서 더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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