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샐러드, 사라다빵 만들기

 

 

양배추 샐러드, 사라다빵 만들기

 

상큼하게 먹기 좋은 양배추 샐러드 가득한 사라다빵 만들기예요.

양배추도 넣어주고 사과, 오이만 넣어도 색감과 식감까지 다 맛있어요.

재료에 간단히 소스를 넣어주고 버무려서 빵 사이에 넣어도 되고요.

 

조금 더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려고

슬라이스한 사과와 오이를 한 번 더 넣어줬어요.

샌드위치 같은 사라다빵이 되더라고요.

양배추 사라다빵 소스는 마요네즈에 머스터드만 넣어도 맛있어요.

홀그레인을 넣어 맛을 더해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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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샐러드, 사라다빵 만들기

 

양배추 1/8개, 사과 1개, 오이 1/2개, 맛살 2개,

모닝빵,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 홀그레인머스터드, 설탕

 

양배추는 사과와 비슷한 크기로 준비했어요.

적은 양처럼 보여도 채 썰어주면 양이 꽤 많아지거든요.

오이는 1/2개 정도면 충분하고요.

사과도 1/2개 정도면 되는데 슬라이스도 해서 더 넣어주려고 1개 다 사용하려고 해요.

맛살은 맛있는 걸로 2줄이고요.

 

양배추 샐러드의 기본 소스는 마요네즈와 허니머스터드를 넣을 거예요.

머스터드에는 홀그레인이 강한 것도 있고 약한 것도 있어요.

제가 사용한 폰타나 홀그레인머스터드는

알싸한 맛이 강하고 머스터드는 조금 들어있어요.

청정*, 오뚜*의 홀그레인머스터드를 넣으신다면

허니머스터드는 따로 넣지 않아도 되고요.

머스터드만 넣어주고 홀그레인머스터드는 빼셔도 돼요.

 

사과 1/2개는 채 썰어주고 나머지는 납작하게 빵에 올릴 수 있게 슬라이스 해요.

오이 1/2개를 2등분해서 어슷하게 슬라이스 하고

남은 오이는 껍질을 두툼하게 돌려 깎기 해서 채 썰어요.

수분 많은 속은 넣지 않았어요.

양배추는 채 썰어주고 맛살도 가늘게 찢어줘요.

 

양배추, 사과, 오이, 맛살을 담아주고요.

 

마요네즈 5큰술, 허니머스터 1큰술, 설탕 1큰술, 홀그레인 1큰술을 넣었어요.

 

샐러드와 소스를 잘 버무려주고요.

 

상큼한 사과에 알싸한 홀그레인머스터드가 맛있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이대로 먹어도 맛있는 양배추 샐러드예요.

 

모닝빵의 반을 자르고

마요네즈 1/3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 약간 섞어서 펴 발라줬어요.

 

얇게 슬라이스 한 사과를 올려요.

 

오이도 올리고요.

 

양배추 샐러드를 올려줘요.

 

마요네즈 살짝 올려주면 윗면의 모닝빵에 따로 소스를 바르지 않아도 돼요.

 

빵을 올려서 덮어주고 아주 살짝 눌러주면 잘 붙어요.

 

양배추 샐러드를 듬뿍, 사라다빵 완성이에요.

 

한 입 먹으면 상큼한 맛 가득하면서 홀그레인머스터드의 맛이 더해지니까 맛있더라고요.

마요네즈와 허니머스터드는 간단하지만 어디에 넣어도 기본 맛보장 되는 소스 같아요.

사과 같은 상큼한 재료만 더해주면 양배추 샐러드가 더 맛있어지고요.

간단하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양배추 사라다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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