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굴전 맛있게 만드는 법
바삭하게 만드는 굴전이에요.
아직은 먹을 수 있는 계절이니까 부지런히 더 먹어야 할 재료 굴이에요.
굴전을 간단하지만 맛있게 부치려고
제철 재료 달래도 약간 넣어봤어요.
그리고 달래장도 함께 하고요.
굴을 좋아하는데 달래 덕분에 비린맛까지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바삭하게 부친 굴전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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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굴전 맛있게 만드는 법
굴 200g, 튀김가루 1/2컵, 물 1/2컵, 달래 약간, 소금
굴은 싱싱한 걸로 1봉에 200g인 것을 준비했어요.
양이 적지 않아서 2인이서 굴전으로 먹기에 충분한 양이예요.
굴은 입자가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씻었어요.
씻어주니까 굴이 깨끗해졌어요.
체에 밭쳐 물기를 빼는 동안 전 반죽을 만들어요.
굴전을 부칠 반죽은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튀김가루를 사용했어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반 섞어도 돼요.
튀김가루 1/2컵에 물 1/2컵, 소금 한 꼬집 넣고 섞어요.
제철인 달래를 약간 준비해서 잘게 썰어 넣어줬어요.
굴의 비린내도 싹 감춰주는 것 같아요.
반죽이 완성되면 물기를 빼놓은 굴을 넣어요.
반죽을 입힌 굴을 기름 넉넉하게 두른 팬에 하나씩 부쳐요.
달래를 새둥지처럼 만들어서 굴을 올려줘도 맛있어요.
바삭하게 노릇한 굴전이 완성됐어요.
완성된 굴전은 양이 적지 않은 편이에요.
반찬으로 먹어도 당연히 맛있지만
안주로 먹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굴전에도 달래가 있고 달래장까지 있으니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튀김가루만으로 바삭한 굴전을 만들어봤어요.
제철 재료들로 맛있게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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