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볶음반찬 베이컨과 버섯 꽈리고추볶음 만들기

간단한 볶음 반찬 만들기예요.

냉장고 정리도 하면서 맛있는 재료를 넣어줄 거예요.

베이컨에 미니새송이버섯을 넣은 꽈리고추볶음이에요.

간단히 만드는 반찬으로 재료준비까지 넉넉하게 15분 이내로 가능하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중에 좋아하는 재료들을 넣어주면 되니까 좋지요.

바로 만들어 먹어야 맛있는 베이컨 꽈리고추볶음이라 한 끼에 먹을 양으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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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볶음반찬 베이컨과 버섯 꽈리고추볶음 만들기

베이컨 3장, 꽈리고추 7개, 미니새송이버섯, 편마늘, 소금, 올리고당, 올리브오일 1큰술, 참깨 

베이컨은 너무 좁게 자르면 부서져요.

넓적하게 2~3Cm로 잘라요.

미니새송이버섯은 세로로 길게 2~3등분하고요.

마늘은 편으로 잘라요.

꽈리고추는 크기에 따라 먹기 편하게 2~3등분 하고요.

팬이 예열되면 올리브오일 1큰술을 두르고 편마늘을 1분 볶아요.

짧게 볶아도 마늘 향이 나기 시작해요.

손질해두었던 베이컨 꽈리고추볶음 재료를 마늘 볶던 팬에 넣어요.

베이컨이 짭조름해서 간을 살짝만 해주면 돼요.

베이컨빼고 야채쪽으로 소금은 뿌린듯 안뿌린듯 살짝 뿌리고 

잘 섞어준 후 3~4분 볶으면 돼요.

베이컨과 미니새송이버섯이 약간 노릇하게 잘 볶아지면 돼요.

꽈리고추를 넣어 베이컨의 맛만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베이컨은 짠맛 꽈리고추는 매운맛 마늘향과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있어요.

각자 가진 맛과 향이 다른데도 맛있게 어울리네요.

색도 잘 어울리고요.

참깨도 솔솔 뿌려주었어요.

간단한 볶음반찬으로 베이컨과 버섯 꽈리고추볶음 만들기가 다 됐어요.

꽈리고추는 간장으로 볶음 만들어도 맛있지만

깔끔하게 소금으로 간을 해주니까 초록색이 선명해서

볶음반찬을 맛있게 보여주니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