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쉬운,요리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by 앨리앨리쓰 2020. 4. 7.
728x90
반응형


배추 잎처럼 큰 상추가 많이 생겼어요.

무르기 전에 후딱 먹을 방법으로 상추 겉절이를 만들었어요.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드는 법이에요.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드는 법


상추 겉절이는 양념 만들어 무치기만하면 바로 먹을 수 있고 맛도 있어요.

상추든 배추든 방금 만든 겉절이만 있으면 한 끼 먹기 정말 좋아요.

얇은 상추는 양념 그대로 간이 되니까 짜지 않게 만들어야 해요.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드는 법


상추 20~25장, 고춧가루 1큰술 반, 멸치액젓 2큰술, 진간장 1큰술, 매실액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쪽파, 홍고추, 참기름 1/2큰술, 참깨




엄청 큰 상추가 부드럽고 연해서 먹기 좋게 보여요.



상추는 씻어서 5Cm 정도로 4등분 했어요.



상추 겉절이를 무칠 초간단 양념을 만들어요.


멸치액젓 2큰술, 진간장 1큰술, 매실액 2큰술, 다진마늘과 홍고추를 넣고요.

쪽파는 2Cm 정도로 잘라서 넣어요.


상추 겉절이 양념이 적어보이지만 짜지 않고 맵지 않게 바로 먹기에 딱 좋았어요.

짠맛이나 매운맛은 양념을 더 넣어서 조절하셔도 돼요.



양념 그릇에 상추를 넣어요.

상추 겉절이는 살살 버무려야해요.

상추가 얇아서 세게 버무리면 풋내가 나면서 맛이 없어져요.



골고루 양념이 버무려졌으면 참기름 1/2큰술 넣어요.

살살 숟가락으로 버무려주고요.



참깨 뿌려서 마무리하면 상추 겉절이가 돼요.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드는 법


상추 숨이 살아 있어서 많아 보이지만 한 끼에 다 먹을 정도이고

겉절이의 맛도 좋아서 밥에 먹으면 맛있어요.



상추 겉절이는 양념에 버무릴 때도 숨이 죽으면 맛이 없어지지만

이미 만든 겉절이를 오래 두어도 숨이 죽으면 덜 맛있어요.

한 끼 먹을 분량으로 만드는 게 가장 좋고

되도록이면 하루에 다 먹는 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상추 겉절이 초간단 방법으로 만들고

들깨 시래기국을 만들어 함께 먹으니 밥 한 공기가 아쉬울 정도예요.

오늘도 간단하고 쉬운 집밥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