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니호박 어묵볶음 반찬 만들기

 

주키니호박 어묵볶음 반찬 만들기

 

주키니호박과 어묵을 넣은 볶음 반찬이에요.

주키니호박은 애호박보다 크기가 커서

하나로 여러 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크기는 애호박의 두 배가 넘지요.

가성비 좋은 반찬 재료가 되어주는 주키니호박이에요.

 

주키니호박과 어묵을 같이 볶으면 간을 강하게 하지 않아도 맛있더라고요.

당근과 야채만 추가해주면

맛있는 야채볶음 반찬이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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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니호박 어묵볶음 반찬 만들기

 

사각어묵 2장, 주키니호박 1/4개, 양파 1/2개, 당근 약간,

다진 마늘 1/2큰술, 올리고당 1/3큰술, 소금, 후춧가루

 

어묵은 끓는 물을 부어서 3~5분 정도 두었다가 찬물에 헹궈요.

 

어묵은 어슷하게 잘라서 마름모 모양이 됐어요.

주키니호박은 1Cm 정도의 두께로 4등분해요.

양파와 당근도 잘라주고요.

 

팬에 기름 2큰술 두르고 다진 마늘을 30초 이내로 타지 않고 향이 날 정도만 볶아요.

 

주키니호박, 어묵, 양파, 당근을 한꺼번에 넣고 볶아줄 거예요.

소금 4꼬집 정도로 간을 해줘요.

 

야채의 식감이 좋을 정도로 4분 볶아요.

올리고당 1/2큰술, 후춧가루 입맛대로 팍팍 뿌려주고 다시 볶아요.

 

잘 섞였다면 불을 꺼요.

간단한 조리과정의 볶음 반찬이 완성됐어요.

 

주키니호박은 도톰하게 잘라서 볶아주면 먹을 때 식감이 좋더라고요.

간도 약하게 해서 밍밍할 것 같은 호박의 맛은

어묵이 있어서 다른 양념이 없어도 맛있는 볶음 반찬이 되어줘요.

 

간을 약하게 하는 대신 후춧가루와 약간의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주니까 맛있고

바로 만들어 식기 전에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주키니호박과 어묵, 볶음 반찬의 조합으로 괜찮았어요.

그리고 호박과 당근으로 색감까지도 맛있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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