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소시지 스크램블에그

완전 간단하고 쉬운 반찬하려고요.

소시지와 계란이면 되니까 간단하죠.

누구나 만들고 다 아는 맛으로 어디서나 먹기 쉬워요.

소시지와 스크램블에그에 가다랑어포와 마요네즈를 뿌렸어요.

좋아하는 소스를 올려주면 더 맛있겠지요.

너무나 간단한 소시지 스크램블에그 만들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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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소시지 스크램블에그

비엔나소시지 360g(한 봉지), 계란 4개, 양파 1/2개, 쪽파, 가다랑어포, 마요네즈

비엔나 소시지는 끓는 물에 1분 데쳐서 불순물을 제거해요.

한 입에 먹기 큰 비엔나 소시지는 반으로 잘라요.

기름 1/2큰술 두른 팬에 소시지를 굽듯이 볶아요.

양파는 잘게 썰어서 1분 볶아주고요.

스크램블에그 만드는데 계란을 따로 풀지 않았어요.

초간단 요리잖아요.

중불에서 볶던 양파 위에 계란 4개를 깨주세요.

쪽파 많이 넣어주고요.

중불에서 바닥이 익으면 아직 위는 익지 않은 상태에서 주걱이나 젓가락으로 저어요.

이리저리 휘저어서 스크램블에그로 만들어요.

소시지를 이미 익혀준거니까 계란만 익으면 돼요.

부드러운 스크램블에그가 되도록 살짝만 익혀주세요.

소시지 스크램블에그를 그릇에 담아요.

가다랑어포가 있어서 올려주면 흔들흔들 춤추듯 움직여요.

마요네즈로 느끼하고 진한 맛을 내는 소스도 좋고요.

원하는 맛의 소스를 잘 뿌려주세요.

케첩보다는 마요네즈가 좋아서 사진에 뿌린 거보다 훨씬 더 많이 뿌렸어요.

아~ 간단하지만 맛있어요.

밥 반찬으로도 정말 좋고 안주로도 좋아요.

소시지와 가다랑어포와 마요네즈가 짭짤해요.

계란에 간을 하지 않은 이유가 있는 거지요.

스크램블에그에 야채를 더 넣어도 좋고요.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도 잘 어울리는 소시지 스크램블에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