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은 많은 재료가 없어도 맛있잖아요.
이번에는 양념처럼 맛을 더해주는 표고버섯을 넣고 만들었어요.
고추장양념으로 자작하게 졸인 표고버섯 두부조림 황금레시피예요.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레시피지만 맛은 좋아요.
두부조림도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물이 약간 남아서 촉촉한 걸 선호해요.
표고버섯과 미니새송이버섯에 두부와 양념을 넉넉하게 넣었어요.
간단하게 만드는 고추장양념이 버섯과 두부에 맛있게 어울려요.
간이 잘 맞고 양념이 잘 배어 있는
간단하고 쉬우면서 금방 만드는 두부조림 레시피예요.
간단하고 쉬운 요리 표고버섯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두부 1모 반(450g), 표고버섯 3개, 미니새송이버섯 5개, 대파,
고추장 크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양조간장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표고버섯 두부조림 양념은 맵지 않게 할 거예요.
고추장을 2스푼 같은 1큰술로 크게 담아요.
다진마늘 1큰술 담고요.
양조간장 2큰술과 올리고당 1/2큰술 넣고 대파 듬뿍 넣어요.
물을 100ml 넣고 두부조림양념을 섞어요.
매콤한 양념을 하려면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더 넣으면 돼요.
초간단 두부조림에는 깔끔한 맛으로 고춧가루만 넣고
진하고 달달한 두부조림에는 고추장을 넣어 만들어요.
두부를 잘라서 팬에 깔고 강불에 2분 정도 잠시 두었어요.
다른 것 없이 두부만 있는데도 수분이 자꾸 나와요.
두부는 수분이 나오는 동안 표고버섯과 미니새송이버섯을 자르고 두부에 올려요.
만들어둔 조림양념을 두부와 버섯 위에 부어요.
조림양념은 끓이는 동안 숟가락으로 떠서 골고루 끼얹어야해요.
두부조림 양념이 끓으면서 국물이 많이 보여요.
두부와 표고버섯에 간이 베는 동안 자작하게 졸아서 4큰술만 남아요.
고추장양념을 넣고 중불에서 7~8분 조리면 간이 잘 밴 표고버섯 두부조림이 돼요.
조림 마무리하기 전에 참기름 1/2큰술 넣었어요.
듬뿍 넣은 대파가 고추장양념을 맛있게 해주고
쫄깃한 표고버섯이 두부조림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밥반찬이에요.
양념이 진하지만 맵지 않고 간이 잘 베어 맛있는 두부조림이 되었어요.
표고버섯과 미니새송이버섯을 고추장양념에 조림으로 만들어서
쫄깃하고 매콤한 맛이 잘 어울려요.
두부를 넣지 않고 고추장양념에 버섯조림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두부조림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많은 것 같지만 두 끼 밥 먹으면 딱 맞네요.
고기 못지않게 든든한 밑반찬이 되어주고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두부 반찬이에요.
조리 전에 육수를 내거나 두부를 부치는 긴 과정이 없어서
조림을 15분이면 만들 수 있는 레시피예요.
든든하고 맛있는 집밥 먹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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