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요리 밥강정, 치킨양념처럼 달달한 간단 고추장소스

이번에는 밥강정 만들기인데 찬밥요리로 활용하기 좋아요.

치킨양념처럼 달달한 고추장소스를 간단하게 만들어서 찬밥도 맛있게 먹어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 과정은 많이 복잡하지 않아요.

쪽파를 잘게 썰어서 뿌려주고 참깨도 솔솔 뿌려준 고추장소스 찬밥요리 밥강정이에요.

주먹밥을 만들어 간단하게 달달 고추장소스에 굴려주었어요.

주먹밥에는 브로콜리도 1개를 모두 넣고 참치도 넣어서 

맛도 영양도 많이 부족하지 않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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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요리 밥강정, 치킨양념처럼 달달한 간단 고추장소스

밥 3공기, 브로콜리 1개, 참치 1캔, 쪽파 3개, 소금, 후추, 참깨, 찹쌀가루 4큰술 정량

고추장 1큰술 반(안 맵게), 다진마늘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반, 맛술 1큰술, 간장 1큰술

브로콜리는 1개를 모두 넣을 거예요.

소금 넣은 끓는 물에 1분 30초 데치고 찬물에 헹구어 브로콜리를 잘게 썰어요.

참치는 기름을 빼요.

밥은 한김 식혀서 소금 1/3작은술, 후추 살짝 뿌리고 섞어요.

간을 한 밥과 브로콜리, 참치를 골고루 섞어서 주먹밥을 만들 거예요.

주먹밥은 메추리알 크기로 만들고 몇 개는 계란 크기예요.

찹쌀가루 묻히고 고추장소스에 버무릴 때 안 부서지도록 꼭꼭 눌러서 만들어요.

주먹밥을 모두 만들었어요.

숟가락에 올려놓은 크기로 보시면 돼요.

브로콜리 참치 주먹밥에는 찹쌀가루를 묻혀 기름에 살짝 익혀서 바삭함을 줄 거예요.

찹쌀가루는 고추장소스에 양념이 잘 묻도록 해주고

양념에 굴릴 때 밥강정이 부스러지지 않도록 해주거든요.

주먹밥에 찹쌀가루 쉽게 묻히기.

비닐봉투에 찹쌀가루 넣고 주먹밥을 모두 넣어요.

비닐봉투에 넣고 몇 번 흔들어주면 주먹밥에 찹쌀가루가 고르게 묻어요. 참 쉽죠.

찹쌀가루 고르게 묻힌 브로콜리 참치 주먹밥은 기름에 굽듯이 익혀줄 거예요.

계란 크기로 만든 주먹밥은 살짝 눌러서 패티처럼 납작하게 했어요.

기름을 1큰술 두르고 찹쌀가루 주먹밥을 굴리면서 익혀요.

중간에 기름 1큰술 더 넣고 노릇해지려고 할 때까지 뒤집으며 4~5분 구워요.

주먹밥 만들고 찹쌀가루에 구워주면 밥강정 만들기 2/3쯤 된거예요.

간단히 고추장소스 만들어서 밥강정을 굴려줄 거예요.

치킨양념처럼 달달한 고추장소스 쉽게 만들기예요.

올리고당 1큰술 반, 다진마늘 1/2큰술, 맛술 1큰술,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반

양념을 넣어주고 골고루 섞어요.

물을 10큰술 넣고 잘 섞어요.

쪽파도 잘게 잘라두고요.

오목한 궁중팬에 간단 고추장소스를 넣고 끓여요.

자글자글 고추장소스가 끓을 때 먹어보면 치킨양념처럼 달달해요.

고추장소스 넣고 4분 끓인 거예요.

밥강정은 치킨양념처럼 달달하고 매콤한 맛이 나야 맛있어요.

입맛대로 매콤한 맛과 달달한 맛을 이때 조절하면 돼요.

팬에 구웠던 주먹밥을 치킨 고추장소스에 넣어요.

양념소스에 주먹밥을 굴려 골고루 묻혀요.

주먹밥을 고추장소스에 골고루 2분 굴려주고 불을 끈 후 바로 참깨를 솔솔 뿌려요.

치킨양념 같은 달달 고추장소스에 버무린 찬밥요리 밥강정이에요.

잘게 썰어둔 쪽파도 듬뿍 뿌려요.

크기 만든 밥강정은 반으로 잘라서 먹기 편하게 담았어요.

밥강정은 마요네즈를 뿌리거나 타코야끼처럼 가쓰오부시를 올려 먹어도 좋아요.

매콤한 맛은 느끼한 맛과 잘 어울리네요.

쭉쭉 늘어나는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 전자렌지에 돌려줘도 맛있고요.

과정이 길지만 주먹밥 만들어 팬에 구워주고 고추장양념에 굴려준 거예요.

무엇보다 오래 걸리는 건 양이 많은 주먹밥 만드는 거였어요.

그래도 밥강정 만들어 찬밥도 해결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간단한 한 끼를 찾는다면 평소와 다른 찬밥요리 밥강정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