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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만드는 방법, 간단한 부추 간장양념장

앨리앨리쓰 2020. 4. 1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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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비벼먹기 좋은 초간단 양념장 부추 간장양념장 만드는 방법이에요.

한 끼 식사로 나와 있는 냉동 곤드레 밥과 취나물 밥이 있는데

배고픈데 귀찮은 날 편하고 좋거든요.

냉동 밥에 양념장이 없는 것도 있어서 간단히 만들어봤어요.



부추와 양파를 잘게 썰어서 넣어주고 간단히 간장양념을 해주면 돼요.

달래 넣으면 달래간장양념이 되고 파를 넣어도 되고요.



밥 비벼 먹을 양념장으로 좋은 부추 간장양념장이에요.

냉동으로 나온 취나물밥을 데우고 계란프라이 반숙으로 올려주고

부추 간장양념 만들어서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귀찮은 날도 집밥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부추를 듬뿍 넣어 양념장이 짜지 않게 했고

간장보다 양념의 건더기가 더 많도록 만들었어요.




간단한 부추 간장양념장 만드는 방법


부추, 양파 1/4개, 홍고추 1개, 국간장 2큰술, 진간장 3큰술, 매실액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크게 1큰술



부추는 좀 많다 싶게 0.5Cm 정도로 잘게 자르고

양파와 홍고추는 잘게 다져요.



간장은 종류가 여러 가지잖아요.

한 가지 간장보다 여러 가지를 섞어주는 게 맛있고 덜 짜기도 하고요.


국간장 2큰술, 진간장 3큰술, 매실약 3큰술 넣고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도 넣어요.



설탕대신 올리고당 1/2큰술 넣고 부추와 다진 양파도 넣어요.

고소하게 깨소금 1큰술을 가득 담아주고 참기름도 1큰술 넣어요.

모든 양념 재료를 섞어주면 간단히 부추 간장양념장이 돼요.


간을 보고 입맛에 맞도록 조절을 더 하는 게 좋아요.

매콤한 맛을 위해 고춧가루를 더 넣거나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도 맛있어요.

저는 매운 것을 잘 못먹어서 부담없이 먹으려고 안 맵고 안 짜게 만들었어요.



다 만든 부추 간장양념장을 한 끼 먹을 양만 그릇에 담았어요.



부추가 가득 들어있는 양념장으로 비벼 취나물 밥이 더 맛있게 되었어요.

양념장은 한 번 만들면 냉장고에 두고 사용하기 좋아요.

비빔밥도 그렇고 간단히 나물을 무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입맛이 다 다르니까 간은 중간에 추가로 맞춰주는 게 좋고

먹을 때 덜어 먹으면 보관도 길어지고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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