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치즈 토스트, 간단하고 든든한 아침메뉴 계란 토스트

바쁜 아침에도 좋고 브런치로 느긋하게 먹어도 좋을 토스트 만들기예요.

토스트에는 햄, 치즈, 계란을 넣어 든든하게 만들었어요.

바삭하면서 계란 반숙으로 촉촉한 햄치즈 토스트예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에요.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든든해서 좋아요.

간단하게 청사과 한쪽, 키위 반쪽이면 아침으로 꽉 채워진 메뉴가 되는 것 같아요.

계란은 취향대로 반숙으로 하셔도 되고 완숙으로 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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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 토스트, 간단하고 든든한 계란 토스트

식빵 2장, 계란 1개, 슬라이스햄 1장, 슬라이스치즈 1장, 양파 약간, 버터 1큰술

설탕(취향대로 선택), 케첩(취향대로 선택)

햄치즈 토스트를 만들 때 설탕과 케첩은 취향대로 넣으면 돼요.

아침으로 먹으려고 만든 햄치즈 토스트이고 단맛이 덜 나는 것이 좋아서

설탕과 케첩은 뺐어요.

레시피에서는 설탕과 케첩을 넣어야 할 때가 언제인지 알려드릴게요.

버터는 1조각, 1큰술 정도로 팬에 녹여요.

양파는 아주 얇게 슬라이스 했어요.

버터 녹인 팬에 양파 넣고요.

30초 정도 익힌 양파는 한쪽으로 밀어요.

계란을 1개 깨뜨리고요.

여기서 반숙으로 햄치즈 토스트를 만드실 거면 그냥 두고

완숙으로 하실 거라면 노른자를 터뜨려요.

옆에 밀어 두었던 양파를 계란 위에 얹어요.

여기서 양파와 계란의 순서는 바꿔도 돼요.

계란 위에 양파를 바로 얹어도 되거든요.

저는 양파를 살짝 더 익혀서 단맛이 나게 하려고 먼저 넣었어요.

계란과 양파 위에 슬라이스햄 올리고 슬라이스 치즈 올려요.

식빵 1장을 옆에서 팬에 묻은 버터에 살짝 구워요.

30초가 안 되도 괜찮아요.

식빵을 슬라이스 치즈 위에 얹은 후에 뒤집으면

계란이 위로 올라오고 식빵은 밑으로 내려가지요.

남은 식빵도 버터 묻은 팬에 살짝 올렸다가 계란 위에 덮어주면 돼요.

여기서 잠깐,

설탕과 케첩을 넣으려면 식빵을 덮기 전 계란 위에 뿌려요.

이제 양쪽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주면 돼요.

바삭하게 보이네요.

슬라이스치즈는 빵에 녹아들고 있어요.

간단하게 완성된 계란 반숙이 있는 햄치즈 토스트예요.

반으로 잘랐더니 계란 노른자 반숙이 터졌어요.

양파와 식빵에 주르륵 흐르네요.

계란 반숙이 있어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햄치즈 토스트가 됐어요.

청사과 1/4쪽과 골드키위 1/2개도 같이 담아서 먹으면 아침으로 너무나 든든하고 신선하지요.

시간이 있다면 커피 한 잔과 같이 해도 되고

우유와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바쁠 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초스피드 간단한 메뉴로 햄치즈 토스트 어떠세요.

취향을 반영해서 과일이나 샐러드를 약간씩 바꾸면 자주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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