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볶음 촉촉하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

버터로만 볶음을 만들어 종종 먹는 진미채볶음이에요.

밑반찬으로 좋은 진미채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마늘까지 넣어주면 더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진미채볶음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었어요.

고추장 넣어 매콤한 맛도 있고 편으로 썰어 넣은 마늘도 알싸한맛은 빠져서 맛있어요.

간단하게 만드는 진미채볶음,

버터오징어처럼 고소하고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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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 촉촉하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

진미오징어채 140g, 통마늘 7개,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간장 1/2큰술, 맛술 1/2큰술, 참깨

진미채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어 물을 빼요.

물에 헹구면 볶음을 만들었을 때 촉촉함도 줄 수 있고 진미채도 깨끗해지고요.

진미채볶음 양념장을 만들어요.

고추장 1큰술에 맛술 1/2큰술을 넣었어요.

맛술은 안 넣어도 되는데 구입한 진미채가 눅눅하면서

비린 향이 조금 나는 것 같아서 넣었어요.

완성된 진미채볶음에서 다행히 눅눅함과 비린 향은 없어졌어요.

진미채볶음 양념에 올리고당 1큰술 넣고요.

간을 맞춰줄 간장을 1/2큰술 넣어요.

진미채도 약간의 간이 되어 있어서 조금만 넣어요.

물을 3큰술 넣어주고 섞어서 간을 봐요.

진미채볶음 고추장양념이 짜지 않게 하면 돼요.

중불에서 예열된 팬에 고추장양념을 부어요.

통마늘을 편으로 썰어주고 양념에 넣어 1분 정도 볶아요.

불이 세면 고추장양념이 탈 수 있어요.

그런 경우 급처방은 물을 1큰술 넣어주면 돼요.

진미채를 잘라주면 먹는 것도 볶는 것도 편해요.

고추장양념에 진미채를 넣어 잘 섞으며 1분 볶아요.

진미채볶음이 고소하고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해주는

마요네즈 1큰술을 넣고 2분 골고루 잘 볶아요.

진미채볶음에 불을 끄고 참깨를 뿌려요.

버터를 넣어 만들었던 진미오징어채보다 더 부드럽게 된 진미채볶음이에요.

마늘도 알싸한 맛 대신 고추장양념의 매콤달콤한 맛이 잘 배어 맛있어요.

진미채볶음이 마늘과 잘 어울려요.

한 봉지 다 볶아도 진미채볶음이 많지는 않지만

한 끼에 모두 먹어서 아쉬운 맛이었어요.

버터오징어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밑반찬,

진미채볶음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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