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오이 무침처럼 오이지 무침 만드는 법

양파 오이 무침처럼 오이지 무침 만드는 법

오이 무침처럼 양파와 부추를 넣어 만드는 오이지 무침이에요.

오이지 무침은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아삭한 식감에 시원한 맛으로

김치가 없을 때 대신하기도 좋고 라면이나 분식에 먹어도 맛있어요.

양파와 부추로 식감과 향도 맛있어진 오이지 무침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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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부추로 오이지 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 3개, 양파 1/2개, 부추 한 줌, 홍고추 1개,

고추장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양조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참깨

오이지는 너무 얇지 않게 0.5Cm 두께 정도로 잘라서 물에 담가요.

10분~15분 정도 담가서 신맛과 짠맛이 빠지도록 해요.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부추는 3~4Cm 길이로 잘라요.

홍고추는 반을 가르고 씨를 뺀 후 잘게 잘르고요.

오이지 무침에 넣을 양념을 만들어요.

고추장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넣고요.

고춧가루는 1/2큰술 넣었다가 나중에 조절해줄 거예요.

양조간장 1큰술 넣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을 넣고 섞어요.

얇게 썰은 양파와 부추, 홍고추를 담고요.

간단히 만든 오이지 무침 양념을 넣어요.

양파와 부추에 양념을 잘 버무려주고요.

물에 담갔던 오이지를 물기 짜고 넣어요.

오이지 무침을 만들고 간을 봤는데 조금 더 매콤해도 될 것 같아서 고춧가루 1/2숟가락 추가하고요.

오이지는 신맛이나 짠맛이 다 달라서

처음 자를 때 맛을 봐야해요.

짜면 오래 물에 담그거나 중간에 물을 바꿔주는 것도 좋고

신맛도 강하다면 빼주고요.

양파 오이지 무침의 마무리는 고소하게 참기름 1/2큰술 넣어주고요.

참깨 솔솔 부려주면 돼요.

오이 무침처럼 양파와 부추를 살짝 넣어 만든 오이지 무침이에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으면 맛있어요.

아삭해서 더운 날씨에 입맛 돋우기도 좋고요.

오이지 무침에 양파와 부추를 넣어서 더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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