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 요리, 비엔나소시지 양송이버섯 볶음 만들기
양송이버섯으로 볶음 반찬을 만들었어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으로 만든 반찬은 쫄깃한 식감이지만
양송이버섯은 식감이 달라요.
부드럽게 씹히는 양송이버섯으로 볶음을 만들 때
브로콜리와 비엔나소시지를 넣어주면
재료의 식감이 각자 다르면서 맛있는 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양송이버섯 요리, 비엔나소시지 양송이버섯 볶음 만들기
양송이버섯 15개, 비엔나소시지 10개, 브로콜리 1/2개, 편마늘 약간, 소금, 치킨스톡 1작은술
양송이버섯은 가볍게 씻어주고
비엔나소시지는 뜨거운 물을 붓고 5분 후 찬물에 헹궜어요.
데친 브로콜리도 준비하고요.
양송이버섯은 4등분으로 잘라주고
비엔나소시지는 뜨거운 물을 부어 5분 후
찬물에 헹구고 반으로 어슷 잘라요.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2~3분 정도 데치고 찬물에 헹궈 준비해요.
마늘은 슬라이스로 준비했어요.
기름을 1큰술 두른 팬에 마늘을 넣어요.
30초 정도 볶아준 마늘에 비엔나소시지를 넣어 1~2분 볶아주고요.
양송이버섯과 브로콜리를 넣어요.
소금을 1/3작은술 넣고
올리고당도 1작은술 뿌려주었어요.
양송이버섯에 치킨스톡을 1작은술 넣었어요.
감칠맛을 내주면서 간도 약간 조절해주는 소스예요.
치킨스톡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돼요.
혹은 치킨스톡 대신 굴소스를 조금만 넣어도 돼요.
치킨스톡이나 굴소스를 넣지 않을 경우 간을 보고 소금을 추가해주면 돼요.
다진마늘을 볶기 시작해서 간을 맞추고 양송이버섯 요리가 완성될 때까지
5~6분을 프라이팬에 볶아주면 양송이버섯 볶음이 돼요.
양송이버섯이 브로콜리나 마늘과도 잘 어울려요.
한 끼 반찬으로 먹기에 충분한 양이에요.
양송이버섯은 부드러워서 잘 부서지기도하지만
익힐수록 수분이 빠져나가서 약간의 쫄깃함도 생겨요.
브로콜리 볶음도 좋아하는데 양송이버섯이 더 맛있더라고요.
고기 먹을 때 구워먹는 양송이버섯으로 볶음 반찬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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